나경원 새누리당 의원, 장애인 복지 전달 체계 세미나
나경원 새누리당 의원(사진)은 내달 2일 한국장애인재단과 공동으로 국회 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개인예산제도의 국내도입 과제와 전망’을 주제로 장애인복지 서비스 전달체계에 대한 세미나를 연다. 세미나에서는 개인의 욕구를 기준으로 산정된 ‘개인예산제도’의 국내 도입과 문제점, 운용 방식, 이용 현황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나 의원은 “국내 장애인복지 발전과 장애인의 인권 및 권리 향상을 위한 의미 있는 자리가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손성태 기자 mrhand@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