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IST(울산과학기술원·총장 정무영)는 복합재난의 효율적인 예방과 대응, 복구 관련 기술을 연구개발하는 복합재난관리연구소를 열었다고 8일 발표했다. 연구소에서는 관련 공학 분야는 물론 정보기술(IT), 정책, 행정 등 다양한 분야 전문가 40여명이 참여해 정보 및 정책 기반의 복합재난관리 시스템 구축에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