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환, 싱가포르서 포착된 근황 보니…"아내와 아이스크림 가게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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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박혐의로 물의를 빚은 방송인 신정환(40)의 근황이 공개됐다.
최근 한 매체는 "신정환이 싱가포르에서 작은 아이스크림 가게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 여름부터 시작했으니 3개월 가까이 됐다"고 밝힌 바 있다.
이어 "거의 싱가포르에 머물고 있으며 간혹 한국에 들어온다. 또한 아내와 함께 운영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후 각종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 및 SNS 등을 통해 신정환 목격담이 올라오고 있다.
누리꾼들을 통해 공개된 사진에서 신정환은 말끔한 모습에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싱가포르에서 가게를 운영하고 있지만 한국어로 된 간판과 한글이 적힌 모자를 쓰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신정환은 불법 해외 원정도박 혐의로 구속돼 징역 8월형을 선고받고 지난 2011년 6월 수감됐으며, 같은 해 12월 모범수로 선정돼 6개월여간의 수감생활을 끝내고 가석방됐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최근 한 매체는 "신정환이 싱가포르에서 작은 아이스크림 가게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 여름부터 시작했으니 3개월 가까이 됐다"고 밝힌 바 있다.
이어 "거의 싱가포르에 머물고 있으며 간혹 한국에 들어온다. 또한 아내와 함께 운영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후 각종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 및 SNS 등을 통해 신정환 목격담이 올라오고 있다.
누리꾼들을 통해 공개된 사진에서 신정환은 말끔한 모습에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싱가포르에서 가게를 운영하고 있지만 한국어로 된 간판과 한글이 적힌 모자를 쓰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신정환은 불법 해외 원정도박 혐의로 구속돼 징역 8월형을 선고받고 지난 2011년 6월 수감됐으며, 같은 해 12월 모범수로 선정돼 6개월여간의 수감생활을 끝내고 가석방됐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