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성용 원장, 현재 아시아 지역 유일 글로벌 의학자문위원으로 엑스트라수술 권위자 인정받아

- 수술 후 교정 시력을 자물쇠처럼 잡아주는 ‘Lock-in’ 효과, 각막의 구조적 안정성 높여
라식엑스트라(Lasik Xtra), 안전한 시력교정술을 위한 세계 의사들의 선택
라식, 라섹을 고려하는 환자들은 누구나 안전하면서도 빠른 시력회복을 원한다. 최근에는 환자들의 안전에 대한 의식수준이 높아짐에 따라 부작용 예방과 안전한 시력교정술에 대한 문의가 늘고 있다. 이 같은 환자들의 안전에 대한 요구를 반영한 시력교정술로 라식, 라섹엑스트라에 대한 관심이 높다. 한 병원 관계자에 따르면 올 겨울 시력교정을 상담하러 병원을 찾는 환자들의 대부분이 일반 라식을 하느냐 엑스트라라식을 하느냐를 놓고 고민할 정도라고 하니 엑스트라라식은 이제 유럽, 북미뿐 아니라 국내에도 보다 안전한 시력교정술로 정착했다.

라식, 라섹 후 약해진 각막을 재강화하기 위해 각막콜라겐교차결합술(Cross-linking)을 시행하여 원추각막(각막확장증)과 같은 부작용 우려를 낮추기 위한 목적으로 시행되어 온 엑스트라라식은 최근 수술의 안정성과 더불어 빠른 시력회복효과까지 밝혀지며 다시 한번 큰 주목을 받고 있다.

라식엑스트라에 대한 높은 관심과 더불어, 국내 엑스트라 1호 수술을 성공적으로 시행하고 국내에 정착시킨 의료진이 주목 받고 있다. 강남 아이리움안과 강성용원장은 라식엑스트라와 각막콜라겐교차결합술(Cross-linking)의 기술을 보유한 세계적인 의료기업 아베드로(Avedro Inc.)의 아시아 유일한 의학자문위원으로 안전한 시력교정술뿐만 아니라 원추각막(각막확장증) 치료 분야에서도 수술성과를 인정받으며 국제적인 명성을 쌓고 있다.

강성용 원장이 말하는 라식엑스트라 ‘Lock-in’효과란?

강성용 원장은 아베드로 라식엑스트라 공식 홈페이지에서 엑스트라 수술 후 ‘Lock-in’효과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강 원장에 따르면 라식, 라섹 직 후 각막조직을 강화하는 콜라겐교차결합술을 시행하면 수술 후 교정시력을 마치 자물쇠로 꽉 잡아주는 효과(Lock-in)가 있어 회복기간 중 발생하는 눈의 도수변화를 단기간 내 안정화시킬 수 있다. 특히 -7D 이상의 고도근시와 난시의 경우 시력회복이 더디고 시력변동이 잦은 경향을 띄는데 아이리움안과에서 라섹엑스트라를 시행한 고도근시 환자들의 경우 1주일만에 평균 1.0의 빠른 시력회복력와 단기에 굴절력이 안정되는 것을 확인하였다. 그 동안 안전을 위해 선택적으로 시행해 오던 엑스트라수술이 최근 다시 큰 관심을 불러일으킨 이유에는 여기에 있다. 강원장은 라섹엑스트라의 ‘Lock-in’효과를 국제적으로 처음 발표함으로써 아베드로의 전세계 5인의 수석위원(Ambassador)로 위촉되었다.

라식, 라섹 후 콜라겐교차결합술, 각막 전체에 구조적 안정성 효과

라식·라섹엑스트라의 또 다른 효과로는 레이저시력교정술 후에도 각막의 내구성을 유지시켜주는 효과가 있으며, 원추각막 치료에도 각막 콜라겐교차결합술(Cross-linking)이 각막 내구성 지표가 되는 각막 생체역학력을 유지시켜 각막의 구조적 안정성이 생긴다. 강원장은 콜라겐교차결합술이 각막 전체에 고루 영향을 주어 구조적 안정성을 이룬다는 것을 보스턴 국제각막콜라겐교차결합술학회(11th International Congress of Corneal Cross-Linking)에서 최초로 입증하였다.

이처럼 그 동안 막연히 좋은 수술로만 여겨지던 라식, 라섹엑스트라가, 국내 의료진에 의해 객관적인 데이터를 바탕으로 수술효과가 밝혀짐에 따라 환자의 안전과 만족도 높은 수술결과를 통해 차세대 시력교정술로 재조명 받고 있다.

한편, 강남 아이리움안과는 시력교정수술의 안정성을 높이고 부작용 우려를 낮추기 위하여 각막두께와 각막 상피두께, 각막 지도 분석, 각막 강성도(Stiffness), 각막의 전후면부 모양 등 국내 안전기준보다 높은 자체 안전기준을 바탕으로 철저한 사전검사를 진행한다. 또한 수술 후 1대1 평생 주치의 시스템을 통해 1회성 시술로 끝나는 것이 아닌 평생 눈 건강 관리 병원으로 환자들 사이에서 정평이 나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