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 최진희 서울시립대 교수 '세계 상위1% 과학자' 선정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 김봉구 기자 ] 서울시립대는 환경공학부 최진희 교수(46·사진)가 최근 세계적 학술·금융·비즈니스 정보전문기관 톰슨로이터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과학자’에 이름을 올렸다고 지난 18일 밝혔다.
톰슨로이터는 자체보유 학술정보데이터베이스 ‘웹 오브 사이언스’를 활용해 2003~2013년 등록된 약 12만건의 논문을 평가, 각 분야에서 가장 많이 인용된 논문을 기준으로 상위 1%의 과학자를 선정했다. 한국인 과학자로는 최 교수를 비롯한 19명이 포함됐다.
최 교수는 환경독성·위해성 분야에 90여편의 논문을 발표해 총 3000회 이상의 인용 횟수를 기록했다. IT(정보기술) BT(바이오기술) NT(나노기술)의 융합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그의 연구는 화학물질의 국제환경규제 선제적 대응에 활용될 수 있는 기술로 평가받는다.
[웨어러블 사용자 절반은 6개월 만에 기기 방치], [한국행 택한 마쓰다, 가시밭길 안되려면], [노정동의 빵집이야기: 빵엔 저작권이 없다…소금량 2% 법칙], [이통사와 입맞춘 '중국폰'…'파상공세'에 떠는 전자업계], ['전교 999등' 응팔 덕선이 승무원 된 비결은?]
김봉구 한경닷컴 기자 kbk9@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톰슨로이터는 자체보유 학술정보데이터베이스 ‘웹 오브 사이언스’를 활용해 2003~2013년 등록된 약 12만건의 논문을 평가, 각 분야에서 가장 많이 인용된 논문을 기준으로 상위 1%의 과학자를 선정했다. 한국인 과학자로는 최 교수를 비롯한 19명이 포함됐다.
최 교수는 환경독성·위해성 분야에 90여편의 논문을 발표해 총 3000회 이상의 인용 횟수를 기록했다. IT(정보기술) BT(바이오기술) NT(나노기술)의 융합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그의 연구는 화학물질의 국제환경규제 선제적 대응에 활용될 수 있는 기술로 평가받는다.
[웨어러블 사용자 절반은 6개월 만에 기기 방치], [한국행 택한 마쓰다, 가시밭길 안되려면], [노정동의 빵집이야기: 빵엔 저작권이 없다…소금량 2% 법칙], [이통사와 입맞춘 '중국폰'…'파상공세'에 떠는 전자업계], ['전교 999등' 응팔 덕선이 승무원 된 비결은?]
김봉구 한경닷컴 기자 kbk9@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