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앱 부탁해, 서비스 지역 확대…"부산도 부탁한데이"
메쉬코리아는 배달 애플리케이션(앱·응용프로그램) '부탁해!'의 서비스 지역을 확대한다고 20일 밝혔다.

부탁해!는 최근 서울 주요지역과 울산의 맛집들의 배달서비스를 시작한 데 이어 부산광역시의 주요 맛집들과 제휴해 배달서비스를 시작한다.

메쉬코리아는 부산 진구의 유명맛집 10곳과 제휴를 통해 부전동, 전포동 등 진구의 모든 지역에 배송서비스를 제공한다. 오향밀면 부산본점, 오빠샌드더치 본점, CoCoPlate 서면점 등 유명맛집의 메뉴들도 선보인다. 향후 남구, 해운대구 등도 순차적으로 맛집 제휴 및 배달서비스가 확대할 예정이다.

최유리 한경닷컴 기자 nowher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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