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방학 시력 교정, 비수술적 방법 드림렌즈로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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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 시 착용하는 시력 교정 맞춤 콘택트렌즈 ‘드림렌즈’로 부작용 없이 간편하게
겨울방학 기간과 다가오는 구정 연휴 동안 시력 교정 수술을 계획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방학이나 연휴 기간을 잘 활용하면 수술 후 충분한 회복 기간을 확보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여름에 비해 회복 속도가 빨라 보다 안정적인 수술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구정을 포함한 겨울방학 시즌이 시력 교정 수술의 적기이기는 하나 막상 수술을 받으려고 하면 덜컥 겁이 나기 마련이다. 눈 수술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을 비롯해 인터넷에 떠도는 각종 부작용에 대한 걱정으로 수술에 대한 정보를 모두 찾아보고, 예약을 완료한 후에도 수술을 고민하는 이들이 적지 않은 것이 현실이다.
이에 최근에는 이런 수술 부작용에 대한 걱정을 덜어주는 비수술적 시력교정 방법 ‘드림렌즈(Dream Lens)’가 많은 이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드림렌즈는 수면 시에만 착용하는 시력 교정 맞춤 콘택트렌즈다. 렌즈를 착용한 채로 잠을 잔 뒤 아침에 렌즈를 빼면 마치 수술을 한 것과 같이 시력이 좋아지게 되는 효과를 얻게 된다. 또한, 드림렌즈는 근시 진행을 막아주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
드림렌즈는 흔히 아이들에게만 적용되는 것으로 오해하기 쉽지만, 낮에 안경이나 렌즈 착용이 어려운 성인들, 각막이 얇아 시력교정수술이 불가능한 성인들도 드림렌즈를 시도해 볼 수 있다.
시력교정수술을 위해 안과를 내원했던 엄 씨 역시 수술에 대한 부담을 덜기 위해 드림렌즈를 받은 사례다. 엄씨는 -7디옵터의 고도근시로 드림렌즈를 착용한 후 1.0의 시력을 얻게 되었다. 최근에는 드림렌즈를 착용하는 아이들의 부모님이 함께 렌즈를 착용하는 경우도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드림렌즈는 시력이 좋을 때 드림렌즈 사용을 시작하면 렌즈의 피팅이 쉬울 뿐만 아니라 더욱 좋은 결과를 낸다. 성장기 아동 및 청소년, 시력교정 수술이 불가능한 경우, 시력교정술에 부담감을 느끼는 경우, 시력교정수술 후 근시 퇴행 등의 경우에 추천되는 시술이다. 그러나 너무 어린 나이에는 렌즈에 적응하지 못하기 때문에 대개 스스로 렌즈를 착용할 수 있는 초등학교 3~4학년 이후에 착용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비수술적 시력교정 방법 드림렌즈를 시행하고 있는 수연세안과 김은지 원장은 “드림렌즈 시술의 최대 장점은 연령 제한이 없고, 조직의 파괴가 일어나지 않아 안전할 뿐 아니라 결과가 만족스럽지 못할 때에는 렌즈 착용을 중단하면 원래대로 돌아갈 수 있기 때문에 절대 안전한 시술 방법”이라며, “시술 전 정밀한 검사를 통해 잘 맞는 렌즈를 선택하고 렌즈 관리법 등을 안과전문의와 상의하여 사용해야 문제없이 착용할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김은지 원장은 지난 10일 서울 밀레니엄힐튼 호텔에서 열린 ‘C&B grand Seminar’에서 <Clinical application & Specialty lens>를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이날 김 원장은 고도난시용 RGP 렌즈 및 원추각막 환자에 있어 비구면 RGP 렌즈 사용의 이점과 증례를 소개하는 등 렌즈 처방에 있어 선도적인 노하우를 발표해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원추각막은 수술적 치료를 통해 진행을 억제하고 수술 후에는 시력 교정을 위해 렌즈 착용이 불가피하다. 이에 수연세안과에서는 원추각막 수술 환자들에게 맞춤 렌즈 피팅을 해줌으로써 시력 교정에 도움을 주고 있다.
수연세안과는 학술, 임상 등 다방면에서 세계적으로 인정을 받은 병원이다. 미국안과학회(AAO, ARVO), 유럽안과학회(ESCRS) 등 세계적 안과학회 발표를 비롯해 대한안과학회, 안과의사회, 콘택트렌즈연구회 강의, SCI 포함 국내외 저널 및 논문 게재를 지속해 오고 있다.
또한, 수연세안과는 이러한 뛰어난 실력을 인정받아 아시아 최초 원추각막/각막확장증 치료 ‘The Lord of the Kerering’, ‘Master of Intacs’를 수상한 바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구정을 포함한 겨울방학 시즌이 시력 교정 수술의 적기이기는 하나 막상 수술을 받으려고 하면 덜컥 겁이 나기 마련이다. 눈 수술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을 비롯해 인터넷에 떠도는 각종 부작용에 대한 걱정으로 수술에 대한 정보를 모두 찾아보고, 예약을 완료한 후에도 수술을 고민하는 이들이 적지 않은 것이 현실이다.
이에 최근에는 이런 수술 부작용에 대한 걱정을 덜어주는 비수술적 시력교정 방법 ‘드림렌즈(Dream Lens)’가 많은 이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드림렌즈는 수면 시에만 착용하는 시력 교정 맞춤 콘택트렌즈다. 렌즈를 착용한 채로 잠을 잔 뒤 아침에 렌즈를 빼면 마치 수술을 한 것과 같이 시력이 좋아지게 되는 효과를 얻게 된다. 또한, 드림렌즈는 근시 진행을 막아주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
드림렌즈는 흔히 아이들에게만 적용되는 것으로 오해하기 쉽지만, 낮에 안경이나 렌즈 착용이 어려운 성인들, 각막이 얇아 시력교정수술이 불가능한 성인들도 드림렌즈를 시도해 볼 수 있다.
시력교정수술을 위해 안과를 내원했던 엄 씨 역시 수술에 대한 부담을 덜기 위해 드림렌즈를 받은 사례다. 엄씨는 -7디옵터의 고도근시로 드림렌즈를 착용한 후 1.0의 시력을 얻게 되었다. 최근에는 드림렌즈를 착용하는 아이들의 부모님이 함께 렌즈를 착용하는 경우도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드림렌즈는 시력이 좋을 때 드림렌즈 사용을 시작하면 렌즈의 피팅이 쉬울 뿐만 아니라 더욱 좋은 결과를 낸다. 성장기 아동 및 청소년, 시력교정 수술이 불가능한 경우, 시력교정술에 부담감을 느끼는 경우, 시력교정수술 후 근시 퇴행 등의 경우에 추천되는 시술이다. 그러나 너무 어린 나이에는 렌즈에 적응하지 못하기 때문에 대개 스스로 렌즈를 착용할 수 있는 초등학교 3~4학년 이후에 착용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비수술적 시력교정 방법 드림렌즈를 시행하고 있는 수연세안과 김은지 원장은 “드림렌즈 시술의 최대 장점은 연령 제한이 없고, 조직의 파괴가 일어나지 않아 안전할 뿐 아니라 결과가 만족스럽지 못할 때에는 렌즈 착용을 중단하면 원래대로 돌아갈 수 있기 때문에 절대 안전한 시술 방법”이라며, “시술 전 정밀한 검사를 통해 잘 맞는 렌즈를 선택하고 렌즈 관리법 등을 안과전문의와 상의하여 사용해야 문제없이 착용할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김은지 원장은 지난 10일 서울 밀레니엄힐튼 호텔에서 열린 ‘C&B grand Seminar’에서 <Clinical application & Specialty lens>를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이날 김 원장은 고도난시용 RGP 렌즈 및 원추각막 환자에 있어 비구면 RGP 렌즈 사용의 이점과 증례를 소개하는 등 렌즈 처방에 있어 선도적인 노하우를 발표해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원추각막은 수술적 치료를 통해 진행을 억제하고 수술 후에는 시력 교정을 위해 렌즈 착용이 불가피하다. 이에 수연세안과에서는 원추각막 수술 환자들에게 맞춤 렌즈 피팅을 해줌으로써 시력 교정에 도움을 주고 있다.
수연세안과는 학술, 임상 등 다방면에서 세계적으로 인정을 받은 병원이다. 미국안과학회(AAO, ARVO), 유럽안과학회(ESCRS) 등 세계적 안과학회 발표를 비롯해 대한안과학회, 안과의사회, 콘택트렌즈연구회 강의, SCI 포함 국내외 저널 및 논문 게재를 지속해 오고 있다.
또한, 수연세안과는 이러한 뛰어난 실력을 인정받아 아시아 최초 원추각막/각막확장증 치료 ‘The Lord of the Kerering’, ‘Master of Intacs’를 수상한 바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