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케어센스, 혈당 체크해 NFC로 스마트폰 전송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바이오센서 전문기업 아이센스의 주력 상품은 당뇨병 환자들이 주로 사용하는 혈당측정기 ‘케어센스’다. 케어센스는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주관한 세계일류상품에 5년 연속 선정됐을 정도로 높은 기술력을 자랑한다. 미국 유럽 일본 등 세계 80여개국으로 수출된다. 국내 반응도 좋아 해마다 최대 매출 기록을 경신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첨단 바이오센서 기술을 바탕으로 국내 최대 규모인 연간 28억개의 스트립(센서 띠) 생산 능력을 갖췄다”고 말했다.
아이센스는 글로벌 바이오센서 전문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제품 경쟁력 강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아이센스는 혈당측정시스템에서 독자적 기술인 코어시그널 기술을 적용해 정확도와 정밀도 향상을 꾀하고 있다. 아이센스가 출시한 ‘케이센스 N NFC’ 제품은 근접무선통신(NFC) 방식 기술을 통해 혈당수치를 스마트폰에 무선으로 보내준다. 규칙적인 혈당 모니터링을 원하는 소비자에게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는 게 아이센스의 설명이다.
아이센스는 올해 케어센스 N 블루투스 모델도 내놨다. 측정기와 아이폰을 블루투스 통신방식으로 연결해 편의성을 더 높였다. 회사 관계자는 “블루투스 모델은 10m 거리에서도 기기 간 통신이 가능해 당뇨환자들이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아이센스는 글로벌 바이오센서 전문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제품 경쟁력 강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아이센스는 혈당측정시스템에서 독자적 기술인 코어시그널 기술을 적용해 정확도와 정밀도 향상을 꾀하고 있다. 아이센스가 출시한 ‘케이센스 N NFC’ 제품은 근접무선통신(NFC) 방식 기술을 통해 혈당수치를 스마트폰에 무선으로 보내준다. 규칙적인 혈당 모니터링을 원하는 소비자에게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는 게 아이센스의 설명이다.
아이센스는 올해 케어센스 N 블루투스 모델도 내놨다. 측정기와 아이폰을 블루투스 통신방식으로 연결해 편의성을 더 높였다. 회사 관계자는 “블루투스 모델은 10m 거리에서도 기기 간 통신이 가능해 당뇨환자들이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