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동네 도서관에선] 전국 도서관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책이음서비스' 등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국립중앙도서관은 도서관의 이미지를 닮은 글꼴 ‘도서관체’를 개발해 무료 배포한다. 도서관체는 정부 표준형 완성코드(KS) 기준 한글 2350자와 로마자 104자, 숫자 20자, 기호 24자 등 총 2498자로 구성됐다. 한국저작권위원회에 프로그램 저작재산권 양도 등록을 마쳤다. 국립중앙도서관 홈페이지(www.nl.go.kr)에서 ‘도서관 소개’ 메뉴의 ‘로고·서체’로 들어가면 누구나 자유롭게 내려받아 사용할 수 있다. 내려받은 파일을 제어판 글꼴 폴더에 넣으면 다양한 응용프로그램(아래아한글, 파워포인트, 포토샵 등)에서 사용할 수 있다. 서체는 국립중앙도서관과 노수용디자인연구소가 협업해 개발했다. 한글 창제 원리의 고유 원칙인 가획·대칭·반복 기법을 사용해 제작했다.
![[우리 동네 도서관에선] 전국 도서관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책이음서비스' 등](https://img.hankyung.com/photo/201603/AA.11481353.1.jpg)
-
기사 스크랩
-
공유
-
프린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