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글로벌사회공헌단과 서울 관악구청은 지역사회 재생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서울대의 인적자원과 지식자원을 지역사회 발전에 활용한다는 취지다. 앞으로 공헌단은 서울대 학생과 지역사회 청소년 및 독거노인을 연결하는 멘토링 프로그램을 시행한다. 공헌단은 자체 개발한 난방 및 빗물 활용 등 적정 기술을 관악구 내 낙후지역 주거환경 개선에 활용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