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서 즐기는 스피드'…현대차, 23~24일 송도서 레이싱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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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가 도심 레이싱 대회를 개최한다.
현대차는 23일과 24일 양일간 인천 송도 국제 업무지역 일대에서 레이싱 대회인 '더 브릴리언트 모터 페스티벌 2016'를 연다고 3일 밝혔다.
현대차와 인천경제자유구역청 및 인천도시공사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 행사는 국내 모터스포츠 저변 확대와 시민들이 참여하는 자동차 축제의 장으로 마련된다. 올해로 3회째다.
지난해에는 10만명의 관람객이 행사장을 찾아 도심 레이스, K-팝 콘서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제네시스 쿠페, 벨로스터 터보, K3쿱 터보 등 레이싱 튜닝차량이 참가하는 '코리아 스피드 페스티벌(이하 KSF) 2차전'이 열린다
또 올해부터 KSF 2차전의 '아반떼 챌린지 레이스'가 신설된다. 지난달 28일 출시한 아반떼 스포츠 모델을 아마추어 자동차 경주용 차량으로 튜닝한 '아반떼 스포츠 레이싱카'가 데뷔한다.
현대차 관계자는 "안전하고 쾌적한 관람 환경을 위해 노력 중"이라며 "모터스포츠 축제를 통해 보다 많은 고객과 소통할 것"이라고 밝혔다.
행사 관련 세부 사항은 현대차 홈페이지 및 현대차 브랜드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안혜원 한경닷컴 기자 anhw@hankyung.com
현대차는 23일과 24일 양일간 인천 송도 국제 업무지역 일대에서 레이싱 대회인 '더 브릴리언트 모터 페스티벌 2016'를 연다고 3일 밝혔다.
현대차와 인천경제자유구역청 및 인천도시공사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 행사는 국내 모터스포츠 저변 확대와 시민들이 참여하는 자동차 축제의 장으로 마련된다. 올해로 3회째다.
지난해에는 10만명의 관람객이 행사장을 찾아 도심 레이스, K-팝 콘서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제네시스 쿠페, 벨로스터 터보, K3쿱 터보 등 레이싱 튜닝차량이 참가하는 '코리아 스피드 페스티벌(이하 KSF) 2차전'이 열린다
또 올해부터 KSF 2차전의 '아반떼 챌린지 레이스'가 신설된다. 지난달 28일 출시한 아반떼 스포츠 모델을 아마추어 자동차 경주용 차량으로 튜닝한 '아반떼 스포츠 레이싱카'가 데뷔한다.
현대차 관계자는 "안전하고 쾌적한 관람 환경을 위해 노력 중"이라며 "모터스포츠 축제를 통해 보다 많은 고객과 소통할 것"이라고 밝혔다.
행사 관련 세부 사항은 현대차 홈페이지 및 현대차 브랜드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안혜원 한경닷컴 기자 anh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