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계 단신] 연세대 치대, 임플란트와 틀니 건강강좌 등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연세대 치대, 임플란트와 틀니 건강강좌
연세대 치과대학병원이 오는 29일 오후 1시부터 치과대학병원 7층 강당에서 틀니의 날을 기념해 무료 공개 건강강좌를 연다. 문홍석 치과대학병원 보철과 교수가 ‘임플란트와 틀니의 치료 및 관리’를 주제로 강연한다. 강의 후에는 간단한 구강 예진도 해 치아건강 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 (02)2228-8612
삼성서울병원, 국내 첫 인공심장 클리닉
삼성서울병원이 국내 처음으로 ‘인공심장 클리닉’을 열었다. 인공심장 이식은 오랫동안 심장질환을 앓아 더 이상의 약물이나 수술 치료가 불가능해 치료를 포기한 중증 심부전 환자의 생명을 살리는 치료법이다. 클리닉에서는 순환기내과와 심장외과 전문의, 국내 유일의 인공심장 전문 코디네이터가 한 팀을 이뤄 진료한다. (02)3410-3000
한약으로 대장암 세포 전이 억제
윤성우 강동경희대한방병원 한방암센터(한방내과) 교수팀이 전통 한약 처방인 온백원(溫白元)으로 대장암 세포 전이를 억제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온백원은 대장(白)을 따뜻하게(溫) 한다는 뜻을 지녔다. 윤 교수는 “30년 동안 개발된 항암제 70%가 천연물에서 기원했다는 점에서 전통 한약 처방은 항암 신약의 블루오션”이라고 말했다.
연세대 치과대학병원이 오는 29일 오후 1시부터 치과대학병원 7층 강당에서 틀니의 날을 기념해 무료 공개 건강강좌를 연다. 문홍석 치과대학병원 보철과 교수가 ‘임플란트와 틀니의 치료 및 관리’를 주제로 강연한다. 강의 후에는 간단한 구강 예진도 해 치아건강 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 (02)2228-8612
삼성서울병원, 국내 첫 인공심장 클리닉
삼성서울병원이 국내 처음으로 ‘인공심장 클리닉’을 열었다. 인공심장 이식은 오랫동안 심장질환을 앓아 더 이상의 약물이나 수술 치료가 불가능해 치료를 포기한 중증 심부전 환자의 생명을 살리는 치료법이다. 클리닉에서는 순환기내과와 심장외과 전문의, 국내 유일의 인공심장 전문 코디네이터가 한 팀을 이뤄 진료한다. (02)3410-3000
한약으로 대장암 세포 전이 억제
윤성우 강동경희대한방병원 한방암센터(한방내과) 교수팀이 전통 한약 처방인 온백원(溫白元)으로 대장암 세포 전이를 억제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온백원은 대장(白)을 따뜻하게(溫) 한다는 뜻을 지녔다. 윤 교수는 “30년 동안 개발된 항암제 70%가 천연물에서 기원했다는 점에서 전통 한약 처방은 항암 신약의 블루오션”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