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원사랑 서울혹서기 마라톤에 1200여명 몰려 성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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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공원사랑 서울혹서기 마라톤대회가 지난 14일 12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경기 과천의 서울대공원 동물원에서 열린 올해 공원사랑 서울혹서기 마라톤대회는 풀코스와 하프코스로 나눠져 치러졌다. 참가자들은 동물원 외곽을 도는 약 7㎞ 구간의 코스를 왕복 6회(풀코스)와 3회(하프코스) 각각 뛰었다. 이 대회는 혹서기에 동물원에서 펼쳐지는 색다른 마라톤으로 국내 마라톤 마니아들에게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올해 대회는 대한생활체육연맹과 한국마라톤TV가 주최하고 모두투어가 후원했다.
경기 과천의 서울대공원 동물원에서 열린 올해 공원사랑 서울혹서기 마라톤대회는 풀코스와 하프코스로 나눠져 치러졌다. 참가자들은 동물원 외곽을 도는 약 7㎞ 구간의 코스를 왕복 6회(풀코스)와 3회(하프코스) 각각 뛰었다. 이 대회는 혹서기에 동물원에서 펼쳐지는 색다른 마라톤으로 국내 마라톤 마니아들에게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올해 대회는 대한생활체육연맹과 한국마라톤TV가 주최하고 모두투어가 후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