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유위니아, 2017년형 '딤채' 김치냉장고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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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유위니아는 21년간 쌓은 '딤채'의 기술력에 고품격 디자인을 결합한 2017년형 김치냉장고 71종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2017년형 김치냉장고는 전면을 곡선 처리한 문으로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오리지널 땅속냉각 기능을 적용해 정온유지와 수분보존율이 뛰어나다. 직접 냉각방식으로 땅속에 저장한 김치맛을 구현했다고 대유위니아는 설명했다.
기존 김치냉장고에 없던 식재료별 특화보관 공간도 갖췄다. 육류,장류, 주류, 견과류 등 식재료에 맞춘 전문숙성과 보관이 가능하다. 김치 숙성도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딤채 발효미터도 탑재됐다.
신제품은 스탠드형 전 모델과 뚜껑형 31개 모델이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을 받아전기료 부담을 줄였다. 고효율 가전제품 환급정책 대상제품으로 최대 10%까지 환급받을 수 있다.
스탠드형 신제품은 세 용량(551ㆍ457ㆍ330ℓ), 37개 모델로 출하가는 249만~449만원이다. 뚜껑형 신제품은 5가지 용량(221·200·174·153·120ℓ), 34개 모델로 출하가는 69만~166만원이다.
이진욱 한경닷컴 기자 showgun@hankyng.com
2017년형 김치냉장고는 전면을 곡선 처리한 문으로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오리지널 땅속냉각 기능을 적용해 정온유지와 수분보존율이 뛰어나다. 직접 냉각방식으로 땅속에 저장한 김치맛을 구현했다고 대유위니아는 설명했다.
기존 김치냉장고에 없던 식재료별 특화보관 공간도 갖췄다. 육류,장류, 주류, 견과류 등 식재료에 맞춘 전문숙성과 보관이 가능하다. 김치 숙성도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딤채 발효미터도 탑재됐다.
신제품은 스탠드형 전 모델과 뚜껑형 31개 모델이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을 받아전기료 부담을 줄였다. 고효율 가전제품 환급정책 대상제품으로 최대 10%까지 환급받을 수 있다.
스탠드형 신제품은 세 용량(551ㆍ457ㆍ330ℓ), 37개 모델로 출하가는 249만~449만원이다. 뚜껑형 신제품은 5가지 용량(221·200·174·153·120ℓ), 34개 모델로 출하가는 69만~166만원이다.
이진욱 한경닷컴 기자 showgun@hanky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