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그룹 인사] '홍일점' 김연선 상무…호텔 말단으로 입사해 '유리천장' 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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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그룹 인사] '홍일점' 김연선 상무…호텔 말단으로 입사해 '유리천장' 깨](https://img.hankyung.com/photo/201611/AA.12910745.1.jpg)
김 상무는 1988년 서울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에 프런트 데스크로 입사해 총지배인까지 오른 호텔 전문가다. 글로벌 경쟁력과 전문성을 인정받아 이번 인사에서 여성 중 유일하게 임원으로 발탁됐다. GS 관계자는 “글로벌 호텔 체인 지배인 중 한국인이나 여성은 거의 없다”며 “김 상무는 말단에서 시작해 총지배인까지 오른 입지전적인 인물”이라고 평했다.
주용석 기자 hohobo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