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사회적경제 우수기업] 공정무역으로 빈곤국 여성 자립 힘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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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선정 기업
페어트레이드코리아
페어트레이드코리아
공정무역 전문 사회적기업 페어트레이드코리아는 패션에 이어 뷰티, 리빙 등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의 도약을 준비 중이다. 세계적으로 공정무역과 유기농 등 윤리적이고 친환경적인 소비에 관심이 높아지는 분위기다.
페어트레이드코리아는 빈곤 국가의 가난한 여성이 만든 의류와 생활용품, 화장품 등을 공정한 가격에 거래한다는 목표로 2007년 설립됐다. 가난한 국가의 여성들이 적은 자본으로 큰 부가가치를 낼 수 있는 수공예 제품에 주목했다. 네팔, 방글라데시, 인도, 모로코 등 25개 생산단체의 여성 생산자들과 파트너 관계를 맺고 수공예 의류와 생활용품, 화장품 등 600여종을 국내 소비자에게 선보이고 있다.
페어트레이드코리아의 수공예 브랜드 ‘그루’는 면, 울, 마, 실크 등 자연 소재와 베틀로 짠 원단 등 핸드메이드 감성을 살린 제품으로 사랑받고 있다. 2014년에는 국내 최초 공정무역 뷰티 브랜드 ‘그루테라피’를 선보였다. 유럽에서 각광받는 고급 화장품 원료 아르간 오일 유기농 화장품을 내놔 환경과 피부 건강을 생각하는 소비자에게 인기가 많다.
이 밖에 수제비누, 향초, 천연오일 등 원료 생산지의 친환경 농법으로 재배된 천연원료로 만든 다양한 뷰티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10주년을 맞이하는 내년에는 친환경, 천연 소재의 뷰티, 리빙용품을 강화해 국내 최초의 공정무역 토털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발돋움한다는 계획이다.
이미영 페어트레이드코리아 대표는 “패션 외에 리빙, 뷰티 제품 등을 강화해 생활 속 소비를 통해 손쉽게 그리고 가치 있게 저개발국 여성의 삶에 변화를 이룰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강조했다.
페어트레이드코리아는 빈곤 국가의 가난한 여성이 만든 의류와 생활용품, 화장품 등을 공정한 가격에 거래한다는 목표로 2007년 설립됐다. 가난한 국가의 여성들이 적은 자본으로 큰 부가가치를 낼 수 있는 수공예 제품에 주목했다. 네팔, 방글라데시, 인도, 모로코 등 25개 생산단체의 여성 생산자들과 파트너 관계를 맺고 수공예 의류와 생활용품, 화장품 등 600여종을 국내 소비자에게 선보이고 있다.
페어트레이드코리아의 수공예 브랜드 ‘그루’는 면, 울, 마, 실크 등 자연 소재와 베틀로 짠 원단 등 핸드메이드 감성을 살린 제품으로 사랑받고 있다. 2014년에는 국내 최초 공정무역 뷰티 브랜드 ‘그루테라피’를 선보였다. 유럽에서 각광받는 고급 화장품 원료 아르간 오일 유기농 화장품을 내놔 환경과 피부 건강을 생각하는 소비자에게 인기가 많다.
이 밖에 수제비누, 향초, 천연오일 등 원료 생산지의 친환경 농법으로 재배된 천연원료로 만든 다양한 뷰티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10주년을 맞이하는 내년에는 친환경, 천연 소재의 뷰티, 리빙용품을 강화해 국내 최초의 공정무역 토털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발돋움한다는 계획이다.
이미영 페어트레이드코리아 대표는 “패션 외에 리빙, 뷰티 제품 등을 강화해 생활 속 소비를 통해 손쉽게 그리고 가치 있게 저개발국 여성의 삶에 변화를 이룰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