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S, 기후물리 등 새 연구단장 임명 입력2017.01.04 17:28 수정2017.01.05 00:18 지면A3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기초과학연구원(IBS·원장 김두철)은 기후물리연구단과 양자나노과학연구단을 신설하고 연구단장으로 각각 악셀 티머만 부산대 교수(왼쪽), 안드레아스 하인리히 이화여대 물리학과 석좌교수(오른쪽)를 임명했다고 4일 발표했다.기후물리연구단은 슈퍼컴퓨터를 활용해 기후 변화에 대한 새로운 지식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양자나노과학연구단은 양자컴퓨터 기술을 연구할 계획이다.유하늘 기자 skyu@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K팝 빌보드 시대 놀랍죠"…화려한 '별들의 전쟁' 숨은 주역 [김수영의 크레딧&] 몇 년 새 놀라운 성장 속도를 보인 산업군을 꼽으라면 'K팝 업계'를 빼놓을 수 없다. 빌보드 차트 석권에 아시아는 물론 미국과 유럽까지 투어를 돌며 연일 매진 기록을 써 내려가는 아이돌들은 어느새 한... 2 '여야의정 협의체' 구성 시동 걸자…의사들 "대통령 사과부터" 정부와 여당이 '여야의정 협의체' 구성을 제안한 가운데 의사 사회에서는 대통령의 진정성 있는 사과가 선행되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왔다.7일 경기도의사회는 입장문을 내고 "의료계와 대화에 최소한의 진정성... 3 "내가 뭘 본 거야"…웃통 벗고 벤츠에 소변본 男 '발칵' 한 남성이 신호 대기 중인 차에서 내려 옆차선에 서 있는 차량에 다가가 소변을 보는 모습이 포착돼 충격을 주고 있다.최근 유튜브 채널 '한문철 TV'에는 '신호 대기 중 벤츠를 향해 걸어온 남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