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S, 기후물리 등 새 연구단장 임명
기초과학연구원(IBS·원장 김두철)은 기후물리연구단과 양자나노과학연구단을 신설하고 연구단장으로 각각 악셀 티머만 부산대 교수(왼쪽), 안드레아스 하인리히 이화여대 물리학과 석좌교수(오른쪽)를 임명했다고 4일 발표했다.

기후물리연구단은 슈퍼컴퓨터를 활용해 기후 변화에 대한 새로운 지식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양자나노과학연구단은 양자컴퓨터 기술을 연구할 계획이다.

유하늘 기자 sky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