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송화면/프로듀스101시즌2
사진=방송화면/프로듀스101시즌2
‘프로듀스101 시즌2’ 장문복이 포지션 평가에서 14위에 랭크됐다.

지난 19일 방송된 Mnet ‘프로듀스101 시즌2’에는 포지션 평가 무대를 마친 연습생들의 성적표가 공개됐다.

랩 포지션을 선택해 송민호의 곡 ‘겁’으로 무대를 꾸민 장문복 연습생은 전체 순위 14위를 기록했다. 랩 포지션 전체 1위는 김종현이었다. 이어 2위는 임영민, 3위는 라이관린이 차지했다.

지난 12일 공개된 무대에서 장문복 연습생은 그룹배틀에서 같은 조였던 성현우의 이름을 부르며 진정성 있는 무대를 선보였다.

하지만 ‘프로듀스101 시즌2’ 무대를 찾은 많은 관객들은 장문복 연습생이 아닌 같은 조 김종현 연습생을 압도적으로 지지했다.

한편 댄스 포지션 전체 1위는 노태현 연습생이 보컬 포지션 전체 1위는 이건희 연습생이 차지했다.

한경닷컴 스포츠연예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