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술교육대, ‘2017 국제 대학생 창작자동차 경진대회’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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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술교육대학교(코리아텍)는 이 학교 소속 학생들이 지난 5월 19~20일 양일간 교통안전공단 주최로 열린 ‘2017 국제 대학생 창작자동차 경진대회’에서 대상 등을 수상했다고 22일 발표했다.
코리아텍 볼츠(VOLTS)팀(사진)은 전기자동차 부문에서 영예의 대상(상금 500만원)을, 하이브리드 자동차 부문에서 금상(상금 200만원)을 각각 수상했다.
코리아텍 스타덤(Stardum)팀은 전기자동차 부문에서 은상을, 하이브리드자동차 부문에서 동상을 각각 받았다.
국제 대학생 창작자동차 경진대회는 미래 친환경 자동차 산업을 이끌어 갈 차세대 인재 발굴과 육성을 위해 매년 열린다.
올해 8회 대회에는 국내·외 39개 대학에서 64개 팀(외국 3개팀 포함)이 참가해 직접 만든 창작자동차 기술을 선보였다.
볼츠팀 팀장 신우홍씨(메카트로닉스공학부 3학년)는 “5개월 동안 팀원들이 가족처럼 한마음이 탁월한 팀워크를 바탕으로 자동차의 성능을 높이고 수많은 테스트를 한 결과 대상이라는 좋은 성적을 거두어 기쁘다”고 말했다.
천안=임호범 기자 lhb@hankyung.com
코리아텍 볼츠(VOLTS)팀(사진)은 전기자동차 부문에서 영예의 대상(상금 500만원)을, 하이브리드 자동차 부문에서 금상(상금 200만원)을 각각 수상했다.
코리아텍 스타덤(Stardum)팀은 전기자동차 부문에서 은상을, 하이브리드자동차 부문에서 동상을 각각 받았다.
국제 대학생 창작자동차 경진대회는 미래 친환경 자동차 산업을 이끌어 갈 차세대 인재 발굴과 육성을 위해 매년 열린다.
올해 8회 대회에는 국내·외 39개 대학에서 64개 팀(외국 3개팀 포함)이 참가해 직접 만든 창작자동차 기술을 선보였다.
볼츠팀 팀장 신우홍씨(메카트로닉스공학부 3학년)는 “5개월 동안 팀원들이 가족처럼 한마음이 탁월한 팀워크를 바탕으로 자동차의 성능을 높이고 수많은 테스트를 한 결과 대상이라는 좋은 성적을 거두어 기쁘다”고 말했다.
천안=임호범 기자 lhb@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