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르타식 교육, 등산, 새벽점호도 다 이겨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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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B GYBM 2기 이주미…지방대 한문학과 여성
1. 자기소개(출생연도, 기수, 학교,학과,지금 회사)
=안녕하세요 GYBM 미얀마 2기 이주미 (1990년생)입니다. 저는 경상대학교 한문학과 졸업하였으며 현재 포스코대우 미얀마 무역법인에서 근무중입니다.
2. 세경연에 지원하게 된 계기, 선발과정은 어떻게 되나(선발때 중요하게 여기는 것)
=새로운 것에 도전하는 걸을 좋아하는 저는 해외취업과 창업에 관심있던 차에 신문에서 ‘GYBM’(Global Young Business Manager)에 관한 기사보고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선발시 중요한점은 인성, 영어실력, 인내심, 진정성, 체력입니다.
3. 글로벌청년사업가 양성과정에서 기억나는 것
=미얀마의 경우 국내 3개월, 현지 5개월 총 8개월간의 연수를 받습니다. 저는 특히 국내연수과정이 기억에 남습니다. 대우OB들의 실제경험을 바탕으로하는 생생한 강연, 미얀마뿐아닌 타국 연수생들과의 추억, 스파르타식 현지언어교육, 등산, 새벽점호 등의 엄격한 체력관리 및 테스트 모두 좋은 추억거리입니다.
4. 김우중회장의 말씀중 가슴에 남는 말은
=김우중회장님의 많은 어록들 중에 “아무도 가지않은 길을 가라”는 말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아직은 “미지의 나라, 마지막 황금의 땅”이라고 불리는 미얀마에서 지내는 저에게 한국의 지인들이 가끔은 왜 그렇게 힘들고 어려운길을 가려고 하냐고 물을 때도 있습니다. 물론 해보지않은 것은 두렵고 걱정되기 마련입니다. 하지만 아무도 가지않은 길에 새로운 도전을 할때 우리는 더욱 성장할 수있으며 새로운 기회를 잡을 수있다고 생각합니다. 5. 교육과정이 무척 힘들것 같은데 어떤 자세와 마음이 필요한가
=연수받는동안 새로운 도전에 대한 걱정되고 확신이 부족할 때가 있을 수있지만 긍정적인 마음가짐과 본인을 믿을 수있는 자신감 그리고 인내심을 가진다면 뿌듯한마음으로 교육과정을 마칠 수있을 것입니다.
6. 교육이수후 취업하기 까지 과정
=교육이수가 끝나기 한두달전부터 현지어면접준비, 영문이력서쓰는 법등 취업준비를 하였습니다. 본인의 적성과 실력, 현지의 조건을 세경연 팀장님과 같이 의논하여 현지취업에 도움을 받았습니다.
7. 입사후 GYBM이 어느정도 도움이 되는지
=첫번째로 제일 중요한 현지언어가 도움이 되었습니다. 연수기간 중에 현지어 공부를 열심히한다면 정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또 실제경험을 바탕으로 한 직무교육을 받음으로써 상황대처능력을 키웠으며 연수동안 현지인들과 지내면서 그들의 성향을 익히므로써 근무시에도 서로를 더욱 이해할 수있습니다.
8. 입사후 포부와 꿈은
=저는 현재 포스코대우 미얀마 무역법인에서 곡물팀에서 일하며 미얀마쌀을 유럽, 중국, 아프리카 등 해외로 수출하는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이 곳에서 식량자원에 대한 지식을 쌓고 해외영업력을 배울 것입니다. 또 10년 후 저는 미얀마전문가가 되어있을 것이라고 자부합니다. 그때는 능숙한 미얀마어와 현지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층 성장된 미얀마에서 저 만의 사업을 시작할 수있지 않을까 기대합니다.
9. 지원하는 후배들에게 하고 싶은 말은
=해외취업 또는 창업을 원하는 친구들에게 GYBM프로그램을 추천합니다. 하지만 인내심과 진정성을 가지고 지원하라고 조언해주고 싶습니다.
긍정적인 사고와 자신감만 있다면 GYBM연수기간을 통해 많이 배울 수있습니다. 또 동남아 생활과 취업이 인프라적부분에서는 힘들때도 있지만 빠르게 변화하는 미얀마를 직접 보고 느낄 수있는 것이 정말 흥미롭습니다.
10. 여성으로서 동남아 개도국으로 해외취업이 쉽지 않았을텐데(부모의 반대, 자신감 등)
=항상 저를 믿음으로 지원해주시는 부모님이 계셔서 지원할 수있었습니다. 여성으로 동남아가 힘들다고 생각한 적없었습니다. 하지만 현실로 다가왔을때 의료, 정전, 단수 등으로 초반 적응에는 당황스러웠던 적도 있었습니다. 지금은 현지에서 대우OB와 GYBM네트워크가 형성되어있어서 적응하고 지내기 어렵지 않습니다.
=안녕하세요 GYBM 미얀마 2기 이주미 (1990년생)입니다. 저는 경상대학교 한문학과 졸업하였으며 현재 포스코대우 미얀마 무역법인에서 근무중입니다.
2. 세경연에 지원하게 된 계기, 선발과정은 어떻게 되나(선발때 중요하게 여기는 것)
=새로운 것에 도전하는 걸을 좋아하는 저는 해외취업과 창업에 관심있던 차에 신문에서 ‘GYBM’(Global Young Business Manager)에 관한 기사보고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선발시 중요한점은 인성, 영어실력, 인내심, 진정성, 체력입니다.
3. 글로벌청년사업가 양성과정에서 기억나는 것
=미얀마의 경우 국내 3개월, 현지 5개월 총 8개월간의 연수를 받습니다. 저는 특히 국내연수과정이 기억에 남습니다. 대우OB들의 실제경험을 바탕으로하는 생생한 강연, 미얀마뿐아닌 타국 연수생들과의 추억, 스파르타식 현지언어교육, 등산, 새벽점호 등의 엄격한 체력관리 및 테스트 모두 좋은 추억거리입니다.
4. 김우중회장의 말씀중 가슴에 남는 말은
=김우중회장님의 많은 어록들 중에 “아무도 가지않은 길을 가라”는 말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아직은 “미지의 나라, 마지막 황금의 땅”이라고 불리는 미얀마에서 지내는 저에게 한국의 지인들이 가끔은 왜 그렇게 힘들고 어려운길을 가려고 하냐고 물을 때도 있습니다. 물론 해보지않은 것은 두렵고 걱정되기 마련입니다. 하지만 아무도 가지않은 길에 새로운 도전을 할때 우리는 더욱 성장할 수있으며 새로운 기회를 잡을 수있다고 생각합니다. 5. 교육과정이 무척 힘들것 같은데 어떤 자세와 마음이 필요한가
=연수받는동안 새로운 도전에 대한 걱정되고 확신이 부족할 때가 있을 수있지만 긍정적인 마음가짐과 본인을 믿을 수있는 자신감 그리고 인내심을 가진다면 뿌듯한마음으로 교육과정을 마칠 수있을 것입니다.
6. 교육이수후 취업하기 까지 과정
=교육이수가 끝나기 한두달전부터 현지어면접준비, 영문이력서쓰는 법등 취업준비를 하였습니다. 본인의 적성과 실력, 현지의 조건을 세경연 팀장님과 같이 의논하여 현지취업에 도움을 받았습니다.
7. 입사후 GYBM이 어느정도 도움이 되는지
=첫번째로 제일 중요한 현지언어가 도움이 되었습니다. 연수기간 중에 현지어 공부를 열심히한다면 정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또 실제경험을 바탕으로 한 직무교육을 받음으로써 상황대처능력을 키웠으며 연수동안 현지인들과 지내면서 그들의 성향을 익히므로써 근무시에도 서로를 더욱 이해할 수있습니다.
8. 입사후 포부와 꿈은
=저는 현재 포스코대우 미얀마 무역법인에서 곡물팀에서 일하며 미얀마쌀을 유럽, 중국, 아프리카 등 해외로 수출하는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이 곳에서 식량자원에 대한 지식을 쌓고 해외영업력을 배울 것입니다. 또 10년 후 저는 미얀마전문가가 되어있을 것이라고 자부합니다. 그때는 능숙한 미얀마어와 현지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층 성장된 미얀마에서 저 만의 사업을 시작할 수있지 않을까 기대합니다.
9. 지원하는 후배들에게 하고 싶은 말은
=해외취업 또는 창업을 원하는 친구들에게 GYBM프로그램을 추천합니다. 하지만 인내심과 진정성을 가지고 지원하라고 조언해주고 싶습니다.
긍정적인 사고와 자신감만 있다면 GYBM연수기간을 통해 많이 배울 수있습니다. 또 동남아 생활과 취업이 인프라적부분에서는 힘들때도 있지만 빠르게 변화하는 미얀마를 직접 보고 느낄 수있는 것이 정말 흥미롭습니다.
10. 여성으로서 동남아 개도국으로 해외취업이 쉽지 않았을텐데(부모의 반대, 자신감 등)
=항상 저를 믿음으로 지원해주시는 부모님이 계셔서 지원할 수있었습니다. 여성으로 동남아가 힘들다고 생각한 적없었습니다. 하지만 현실로 다가왔을때 의료, 정전, 단수 등으로 초반 적응에는 당황스러웠던 적도 있었습니다. 지금은 현지에서 대우OB와 GYBM네트워크가 형성되어있어서 적응하고 지내기 어렵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