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대 체육학 박사과정 신진형씨,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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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예방 및 관리 사업을 헌신적으로 수행하며 국민 건강 증진에 기여
신라대 일반대학원에서 체육학을 전공하고 있는 신진형 씨(박사과정)가 지난 11일 서울시청에서 개최된 ‘제8회 비만예방의 날 기념식’에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행사는 비만예방과 관리의 필요성에 대한 사회적 인식 확산과 건강생활 실천 분위기 조성 등 시민들이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신 씨는 2013년부터 노인성 질환 예방을 위한 운동처방 연구사업과 2016년 부산시민 비만 예방 및 관리 사업을 수행하며 비만 예방과 국민 건강 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신 씨는 “비만의 위험성을 알리고, 올바른 식습관 유지와 꾸준한 운동실천 등 건강한 생활습관 확산에 기여한 것 같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비만예방과 관리를 위한 사업을 추진해 시민들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라대는 부산시와 함께 노인성 질환 예방사업(Brain Busan 21사업)과 비만예방 사업을 2013년, 2016년부터 각각 운영하고 있다.시니어 운동처방 프로그램 운영 △노인성 질환 관련 연구논문 발표 △건강한 돌봄놀이터 프로그램 운영 △초등학교 비만예방관리 특강 △비만예방관리 캠페인 실시 등 시민들의 건강관리를 지원하고 삶의 질을 높일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부산=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
신라대 일반대학원에서 체육학을 전공하고 있는 신진형 씨(박사과정)가 지난 11일 서울시청에서 개최된 ‘제8회 비만예방의 날 기념식’에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행사는 비만예방과 관리의 필요성에 대한 사회적 인식 확산과 건강생활 실천 분위기 조성 등 시민들이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신 씨는 2013년부터 노인성 질환 예방을 위한 운동처방 연구사업과 2016년 부산시민 비만 예방 및 관리 사업을 수행하며 비만 예방과 국민 건강 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신 씨는 “비만의 위험성을 알리고, 올바른 식습관 유지와 꾸준한 운동실천 등 건강한 생활습관 확산에 기여한 것 같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비만예방과 관리를 위한 사업을 추진해 시민들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라대는 부산시와 함께 노인성 질환 예방사업(Brain Busan 21사업)과 비만예방 사업을 2013년, 2016년부터 각각 운영하고 있다.시니어 운동처방 프로그램 운영 △노인성 질환 관련 연구논문 발표 △건강한 돌봄놀이터 프로그램 운영 △초등학교 비만예방관리 특강 △비만예방관리 캠페인 실시 등 시민들의 건강관리를 지원하고 삶의 질을 높일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부산=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