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손태영 "남편이 권상우? 좋은 것만 있는 건 아니야"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지난 29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손태영이 가정에 충실하기로 소문난 남편 권상우의 숨겨진 실체를 폭로했다.
손태영의 등장에 "예쁘다"며 눈을 떼지 못하던 모벤져스 어머니들은 손태영을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여자'라고 칭하며 남편 권상우에게도 호감을 표현했다.
하지만 손태영은 남편이 권상우라 좋은 것만 있는 건 아니라며, 그의 미운 행각을 폭로했다.
손태영은 "몸이 안 좋을 때 권상우가 육아를 도와주긴커녕 1박 2일로 놀러 갔다"며 "그 후 사과 없이 되레 얄밉게 굴었다"고 말했다.
이에 어머니들은 "삐칠 만하다", "남자들은 뭘 모른다"라고 격하게 손태영의 편을 들며 '손태영이 백 점 만점에 백 점'이라고 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newsinfo@hankyung.com
손태영의 등장에 "예쁘다"며 눈을 떼지 못하던 모벤져스 어머니들은 손태영을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여자'라고 칭하며 남편 권상우에게도 호감을 표현했다.
하지만 손태영은 남편이 권상우라 좋은 것만 있는 건 아니라며, 그의 미운 행각을 폭로했다.
손태영은 "몸이 안 좋을 때 권상우가 육아를 도와주긴커녕 1박 2일로 놀러 갔다"며 "그 후 사과 없이 되레 얄밉게 굴었다"고 말했다.
이에 어머니들은 "삐칠 만하다", "남자들은 뭘 모른다"라고 격하게 손태영의 편을 들며 '손태영이 백 점 만점에 백 점'이라고 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