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4차 산업혁명 중심종목 '매수'-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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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투자증권은 15일 네이버에 대해 올해 국내 포털의 성장이 지속될 것이라며 '매수' 의견과 목표주가 100만원을 유지했다.
이 증권사 정호윤 연구원은 "네이버는 인공지능(AI)과 같은 신기술에 대한 꾸준한 투자를 진행하고 있으며, 연구개발(R&D) 성과물이 점차 출시되고 있다"며 "은 "4차 산업혁명과 관련된 종목으로 기업가치에 반영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그는 "올해 네이버는 AI 기술의 발전에 따른 광고매출의 성장이 기대된다"며 "타겟팅 기술의 발전을 통해 네이버 쇼핑광고는 더욱 개개인의 관심사 및 필요에 부합하는 상 품들을 노출시켜줌으로써 광고매출의 성장이 예상된다"고 판단했다.
또한 AI와 관련한 연구성과에도 관심을 기울일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네이버는 인공지능 스피커를 중심으로 한 사업확장, 이미지검색 등 검색기술의 발전, 자율주행차 및 클라우드 서비스 등 신규사업 및 다양한 분야에서의 연구성과 발표 등이 주가에 반영될 가능성이 가장 높다는 분석이다.
올해 네이버의 매출액은 5조2040억원, 영업이익은 1조3622억원으로 성장세를 유지한다는 전망이다.
한편 그는 네이버의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이 1조2200억원, 영업이익아 3167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각각 12.3%, 9.1%씩 증가할 것으로 추정했다. 광고시장의 성수기 효과로 광고(구 DA), 및 비즈니스 플랫폼(구 SA)은 모두 전분기보다 각각 13.1%, 3.9% 증가한 1292억원, 5700억원의 매출을 기록할 것으로 정 연구원은 내다봤다.
김하나 한경닷컴 기자 hana@hankyung.com
이 증권사 정호윤 연구원은 "네이버는 인공지능(AI)과 같은 신기술에 대한 꾸준한 투자를 진행하고 있으며, 연구개발(R&D) 성과물이 점차 출시되고 있다"며 "은 "4차 산업혁명과 관련된 종목으로 기업가치에 반영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그는 "올해 네이버는 AI 기술의 발전에 따른 광고매출의 성장이 기대된다"며 "타겟팅 기술의 발전을 통해 네이버 쇼핑광고는 더욱 개개인의 관심사 및 필요에 부합하는 상 품들을 노출시켜줌으로써 광고매출의 성장이 예상된다"고 판단했다.
또한 AI와 관련한 연구성과에도 관심을 기울일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네이버는 인공지능 스피커를 중심으로 한 사업확장, 이미지검색 등 검색기술의 발전, 자율주행차 및 클라우드 서비스 등 신규사업 및 다양한 분야에서의 연구성과 발표 등이 주가에 반영될 가능성이 가장 높다는 분석이다.
올해 네이버의 매출액은 5조2040억원, 영업이익은 1조3622억원으로 성장세를 유지한다는 전망이다.
한편 그는 네이버의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이 1조2200억원, 영업이익아 3167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각각 12.3%, 9.1%씩 증가할 것으로 추정했다. 광고시장의 성수기 효과로 광고(구 DA), 및 비즈니스 플랫폼(구 SA)은 모두 전분기보다 각각 13.1%, 3.9% 증가한 1292억원, 5700억원의 매출을 기록할 것으로 정 연구원은 내다봤다.
김하나 한경닷컴 기자 ha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