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美 테더 청문회에…가상화폐주, 줄줄이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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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주식시장에서 가상화폐 관련 종목들이 오르고 있다. 미국 가상통화 스타트업 '테더'에 대한 청문회에서 가상통화에 대한 긍정적인 발언이 나와서다.
이날 오전 9시19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비덴트는 1100원(7.94%) 오른 1만4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위지트(4.75%) 옴니텔(5.41%)도 올랐다. SCI평가정보(4.78%) 포스링크(1.42%) 한일진공(3.19%) 디지탈옵틱(3.13%) 등도 상승세다.
전날 미국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의 테더 청문회에서 크리스토퍼 지안카를로 CFTC 의장은 "20~30대들은 주식에는 관심 없지만 비트코인 및 가상통화에 푹 빠져 있다"면서 "미국 정부는 이를 존중하고 긍정적인 시각과 전망으로 개발, 발전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안혜원 한경닷컴 기자 anhw@hankyung.com
이날 오전 9시19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비덴트는 1100원(7.94%) 오른 1만4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위지트(4.75%) 옴니텔(5.41%)도 올랐다. SCI평가정보(4.78%) 포스링크(1.42%) 한일진공(3.19%) 디지탈옵틱(3.13%) 등도 상승세다.
전날 미국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의 테더 청문회에서 크리스토퍼 지안카를로 CFTC 의장은 "20~30대들은 주식에는 관심 없지만 비트코인 및 가상통화에 푹 빠져 있다"면서 "미국 정부는 이를 존중하고 긍정적인 시각과 전망으로 개발, 발전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안혜원 한경닷컴 기자 anh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