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향하는 태풍 '바비'…"가로수 꺾이고 홍수경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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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9시 평양에 근접"

북한 조선중앙TV는 이날 황해남도 일대에 많은 비와 함께 강풍이 불고 있다고 전했다.
북한은 바비가 오전 9시께 수도 평양에 가장 근접할 것으로 예상했다.
조선중앙방송은 "오전 6시부터 12시께 평양시에서 최대 초당 15~20m의 강한 바람이 불 것"이라고 전망했다.
북한 기상청인 기상수문국은 청천강, 압록강 하류 지역, 대동강 금성호 등 주요 강과 하천에 홍수경보를 내렸다.
윤진우 한경닷컴 기자 jiinwo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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