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박범계, 검찰개혁 적임자…야당의 초당적 협력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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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정책 이해도 높은 정책 전문가"
"황기철, 리더십과 추진력 겸비한 인물"
"황기철, 리더십과 추진력 겸비한 인물"

신영대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오후 논평을 통해 이같이 전했다.
이어 신영대 대변인은 "한정애 환경부 장관 후보자는 노동운동가 출신의 3선 국회의원으로 환경 분야의 정책 이해도가 높은 정책 전문가"라며 "기후위기, 미세먼지 저감 등 직면한 환경 현안들을 해결하고, 문재인 정부의 탄소중립 의제를 이끌고 갈 적임자"라고 덧붙였다.

끝으로 신영대 대변인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국민 일상을 흔들며 정부의 안정적 국정 운영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기"라며 "후보자들이 하루빨리 국정운영에 힘을 모을 수 있게 인사청문 과정에서 야당의 초당적 협력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김수현 한경닷컴 기자 ksoohy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