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기물 1200톤 무단 투기' 무허가 처리업자 징역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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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일 청주지법 형사1단독 남성우 부장판사는 폐기물관리법·조세범 처벌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A(38)씨에게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폐기물 불법 투기에 가담한 화물차 운전기사 B(42)씨와 C(50)씨에게는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 벌금 300만원이 각각 선고됐다. A씨는 이 판결에 불복해 항소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