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달리는 차 뒤집는 '강풍 동반' 마이삭…부산 원격수업 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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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영향권인 3일엔 원격수업 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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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교육청 이날 오후 태풍이 근접해 위험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학생 안전을 위해 하교 시간을 조정토록 권장했다.
마이삭은 이날 오전 9시30분 현재 서귀포 남쪽 약 310㎞ 해상에서 시속 18㎞로 북상 중이다. 태풍의 중심기압은 945hPa, 최대풍속은 매우 강한 수준인 초속 45m다. 바람의 세기가 초속 40m를 넘으면 사람은 물론 달리는 차도 뒤집어놓을 수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