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 드론으로 적조농도 탐지 입력2020.09.02 17:24 수정2020.09.03 03:07 지면A2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영남 브리프 해수를 직접 채취하지 않고도 드론을 이용해 바닷속 적조 분포와 적조 생물 안에 포함된 엽록소 농도까지 알아낼 수 있는 신기술이 김원국 부산대 사회환경시스템 공학과 교수팀에 의해 국내 최초로 개발됐다. 이 기술은 넓은 지역에 분포한 적조의 강도를 탐지할 수 있어 양식장 보호, 해양환경 모니터링 등에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부산 전역 오후 8시 '태풍경보' 격상…"긴장 고조" 부산기상청은 2일 오후 8시를 기해 부산 전역과 부산 앞바다에 태풍경보를 발효했다. 부산 기상청은 이날 오후 2시를 기해 부산 전역과 앞바다에 풍랑주의보를 발효한 데 이어 오후 8시 태풍경보로 격상한다고 밝... 2 [속보]"태풍 마이삭, 3일 새벽 2시 부산 최근접…30㎞ 서쪽"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3 부·울·경 내년 국비 확보 20조 육박 부산·울산·경남 등 영남권의 내년도 정부 예산안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정부가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고 경제·산업 구조를 개편하기 위해 ‘슈퍼 예산’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