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피해 보상받는 소상공인 풍수해보험…가입률은 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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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시행 첫해…7월말 기준 5010건 가입

3일 행정안전부와 손해보험업계에 따르면 올해 7월 말 기준 소상공인 풍수해보험 가입 실적은 5010건에 그쳤다.
2006년 도입된 풍수해보험은 국가와 자치단체가 보험료 일부를 지원하는 정책보험이다.
소상공인 풍수해보험은 2018년 시군구 시범사업으로 시작됐고 올해부터 전국으로 확대됐다.
공장이 풍수해를 당하면 최대 1억5000만원까지(임차인은 최대 5000만원) 실제 손해액을 보상한다.
상가는 최대 1억원(임차인은 최대 5000만원)을 지급한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