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호우로 강 상류에 쓰레기 쌓여…처리비용 40억 추가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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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계기금은 상수원 보호를 목적으로 수질관리와 인근 지역주민 지원 등에 사용되는 돈을 말한다. 물이용부담금 징수액 등으로 조성된다. 환경부는 한강 26억원, 금강 5억원, 영산강·섬진강 1억2000만원 등 매년 약 32억원의 수계기금을 지원해왔다.
올해 한강 등 상류지역 부유쓰레기 처리량은 전년 대비 급증할 것으로 보인다. 한강은 2만1365t(215%), 금강은 1만903t(406%), 영산강·섬진강은 669t(168%)가량 증가가 예상된다.
구은서 기자 ko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