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속 계곡 물놀이하는 어린이들 김병언 선임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1.07.25 14:45 수정2021.07.25 14:4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36도를 웃도는 폭염이 계속되고 있는 25일 경기도 과천시 과천향교 앞 관악산계곡에서 어린이들이 무더위를 피해 물놀이를 하고 있다. 가마솥 폭염은 다음주까지 이어져 서울이 한낮에 37도, 수도권 일부 지역은 38도까지 오를 전망이다./김병언 기자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열사병도 중대재해"…고용부, 폭염 시간대 '작업 중지' 강력 지도 고용노동부가 폭염이 기승을 부리는 무더위 시간대에는 야외 건설 현장 등에 작업 중지를 강력하게 지도한다. 무더위 시간대는 오후 2시부터 5시까지를 의미하며, 이번 지도는 8월 말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고... 2 '최악 폭염'에 잠 못 드는 밤…선풍기 틀고 자도 될까 연일 무더위가 이어지며 밤에 수면시 선풍기를 틀고 자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하지만 선풍기를 밤새 켜놓고 자면 호흡기 및 피부에 안 좋은 영향을 미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지난 21일(현지시간) 미국 수면 잡... 3 폭염에 전력사용 폭증…전국 곳곳 정전 폭염으로 전력 사용량이 급증하면서 전국 곳곳에서 정전이 잇따르고 있다. 한밤에도 30도에 육박하는 열대야가 이어짐에 따라 전력 공급 인프라에 과부하가 걸린 탓이다.23일 서울시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30분께 동작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