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경, 해양쓰레기 불법 투기 점검 강화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주요내용은 △선박에서 발생한 폐기물의 불법투기 점검 강화 △영세한 선박에 대해서는 해양쓰레기 처리방법에 대한 홍보와 지도 확대 △올해부터 운영되고 있는 명예 해양환경감시원 활용 등이다.
태풍, 집중호우로 바다로 유입된 부우 쓰레기와 괭생이모자반, 적조와 같은 유해생물 등 해상에서의 재난 지원도 강화한다.
이달에 목포항에 집중 호우로 다량의 쓰레기가 유입 선박 안전을 위협하면서 방제정을 동원해 쓰레기를 수거했다. 현재 경비함정, 항공기, 드론으로 적조 예찰을 실시하고 있다.
인천=강준완 기자 jeff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