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한국경제

2022.1.16 일요일
전체메뉴 NEW

오피니언

Dr.J's China Insight

美 견제에도 뜨는 中 전기차시장…최대 수혜자는?

미국과 중국의 갈등이 지속되는 가운데 자동차시장을 눈여겨볼 필요가 있습니다. 중국은 글로벌 자동차시장 소비의 30%, 전기차 소비는 47%를 차지하는 전세계 최대의 자동차 소비국입니다. 통상 가족구성원 전체의 인당 소득을 합한 것이 자동차 1대를 살 만한 소득이 되면 자동차 소비가 폭발한다고 합니다. 대략 1인당 소득 1만달러에 도달하면 자동차대중화(Motorization)의 시기가 도래한다고 하는데, 중국은 지금 1인당 소득이 1만달러대로 ...

하박사의 쉬운 펀드

인플레·금리인상 '비상'…"분산 관리만이 살 길"

2022년 새해가 시작됐습니다. 필자는 매일 아침 6시에 회사가 있는 건물의 헬스장에서 하루를 시작합니다. 매년 그렇지만 연초에는 운동을 시작하는 사람들이 평소보다 20~30%가량 늘어납니다. 자산관리의 관심도 마찬가지입니다. 1월이 시작되면서 올 한해는 어떻게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고 어느 자산에 무게를 더 주면 좋을지에 대한 문의가 많습니다. "올해 글로벌 경제 성장률은 둔화될 것이고 유동성 긴축, 금리 상승으로 인한 경제주체 부담은...

최원철의 미래집

다가오는 금리 인상기, 집값은 언제까지 오를까요?

최근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의 12월 의사록이 발표됐습니다. 그 파장에 미국 증시가 폭락한 것은 물론, 세계 금융시장에도 중요한 변수로 떠올랐습니다. 너무 가파른 미국 인플레이션을 잡기 위해 더욱 공격적으로 금융정책을 가져간다는 내용인데, 테이퍼링(채권매입 축소) 가속화는 물론 금리인상 조기추진에 양적긴축, 대차대조표 축소까지 포함되어 있다고 합니다. 지난해 11월 미국 소비자물가지수가 전년 같은 기간에 비해 6.8% 급등했는데, ...

심형석의 부동산정석

잔잔한 시장 뒤흔든 포퓰리즘 정책, 시즌2 걱정할 판

5년 전. 2017년 8월2일 부동산대책이 발표되었습니다. 당시 주택시장에선 8·2대책을 두고 지금까지 역대 정부가 내놓은 부동산 대책 중 가장 강력하다는 평가가 많았습니다. 대출규제와 다주택자의 양도소득세 중과, 재건축 규제 등 활용 가능한 모든 규제가 망라되었습니다. 당시 주택시장이 이런 대책을 발표할 정도로 급박했을까요? 30년을 평균해보면 강남의 집값은 대략 5%대에서 상승해왔습니다. KB국민은행에 의하면 8·...

최원철의 미래집

관망세 들어선 집값, 은퇴자들이 평생 연금받을 기회

최근 수도권과 지방 집값이 보합이나 하락으로 전환되고 있습니다. 정부에서는 사전청약, 공공재개발, 신속통합기획 등을 통해 올해 48만8000호를 공급한다고 합니다. 주택 공급이 계속 늘어난다면 집값이 평년수준으로 하향 안정될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그간 집값 급등의 한 원인으로 꼽히던 기준금리가 올해는 최소 2~3차례 인상되고 대출규제도 이어지기에 부동산 투자 열기는 수그러들 전망입니다. 그간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던 오피스텔과 생활형 숙박시...

조평규의 중국인 본색

갈수록 심화되는 미·중 패권전쟁…중국인, 미국 어떻게 볼까

중국인들은 미국이 전세계에서 종합적인 실력이 가장 높고, 과학기술이 가장 발달한 유일한 초강대국이라고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그렇다보니 미국을 제외하고는 다른 나라를 높게 평가하지 않습니다. 선진국이라는 독일, 영국, 프랑스, 일본 등도 중국에는 별것 아닌 나라로 인식합니다. 물론 하찮게 보기는 한국도 마찬가지입니다. 미·중 갈등 관계는 상당히 오래갈 가능성이 큽니다. 대립과 갈등이 오래가면 갈수록, 세계 경제에 미치는 악영향은 커...

Dr.J's China Insight

중국 반도체 굴기, 실패했다고?…'글쎄'

이달 9일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중국이 3조원을 투자하고선 반도체 분야에서 제대로 된 성과를 거두지 못하고 좌초했다는 보도를 냈습니다. 지난 3년간 중국에서 지방정부들이 최소 6개 이상의 대규모 반도체 프로젝트를 통해 23억 달러, 약 2조8000억원을 투입했지만 모두 망했고 결국 중국의 반도체 굴기는 실패했다는 기사입니다. 요즘 서방 언론의 대중국 보도를 보면 정확한 팩트체크 없이 카더라 정보로 헛발질을 자주합니다. 그래서 서방언론의 중...

심형석의 부동산정석

1기 신도시, 제대로 된 대안이 필요합니다

수도권 1기 신도시는 국내 도시개발의 대명사입니다. 200만호 주택공급 계획의 일환으로 1991년 9월 분당신도시 시범단지가 입주를 시작했습니다. 작년에 이미 30년이 도래했습니다. 분당 외에 일산, 평촌, 산본, 중동 등의 지역에서도 준공 30년이 넘어가는 노후 아파트들이 급속히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노후화가 진행되면서 주민 불편은 커지고 있습니다. 주차공간이 부족하고 상하수도가 부식되며 층간 소음 또한 만만치 않습니다. 고령화와 이에...

권태진의 금융맛보기

Fed의 통화정책 정상화, '속도'에 주목하자

지난해 금융시장을 둘러싼 환경은 변화무쌍했습니다. 미국 중앙은행(Fed)을 비롯해 주요 선진국 중앙은행이 완화적인 통화정책 기조를 유지함에 따라 매우 우호적인 금융환경이 유지됐습니다. 이런 가운데 물가 인상(인플레이션)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등 각종 이슈들이 글로벌 금융시장의 변동성을 일시적으로 확대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했습니다. 미국 등 선진국 주식시장은 견조한 상승세를 보인 반면 신흥국 주식시장은 각국 중앙은행의 통...

최재견의 부동산인사이트

아파트값은 떨어져도…15조원 몰린 곳, 어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은 우리 생활 뿐만 아니라 부동산 시장에 대한 고정관념도 통째로 바꿔놨습니다. 재택근무가 늘어나고 유동인구가 줄면서 오피스 매매시장이 위축될 것으로 예상됐지만, 거래시장은 최대의 호황을 맞았습니다. 물론 잠시 주춤했던 때도 있었습니다. 제1차 대유행 시기였던 2020년 2분기로 매매시장 거래 규모는 1.9조원 정도였습니다. 하지만 2020년 3분기에 5.2조원으로 가파르게 회복되더니, 그해 하반기에는 9....

부동산

길어지는 정몽규의 침묵…회장직 내려놓나

지난 11일 발생한 광주광역시 화정아이파크 외벽 붕괴 사고와 관련해 정몽규 HDC그룹 회장(사진)이 조만간 사과와 함께 자신의 거취를 표명할 것으로 보인다. 잇단 대형사고 발생으로 아이파크 브랜드 신뢰도가 바닥으로 떨어진 가운데 오너인 정 회장의 책임론이 불거지자 HDC그룹 회장에서 물러나는 경영 퇴진 …

올 첫 서울 분양 '북서울자이'…추첨제 물량 나온다

서울에서 올해 첫 분양 단지가 입주자를 모집한다. 강북구 미아3구역을 재개발하는 ‘북서울자이 폴라리스’(투시도)가 오는 21일 특별공급 신청을 시작으로 청약 일정을 진행한다. 한동안 ‘분양 가뭄’이 지속된 서울에서 오랜만에 1000가구 넘는 대단지 공급으로 예비…

경제

원종현 국민연금 수탁위원장 "멸공 신세계·아파트 붕괴 현산도 서한 보낼 상황"

수탁자책임전문위원회가 주요 대기업에 대거 서한을 발송해 논란이 빚어지는 가운데 원종현 국민연금공단 수탁위 위원장(사진)은 기업에 대한 압박 수위를 계속 높여 나갈 것임을 예고했다.그는 “기업들에 확인서를 더 보낼 것”이라며 신세계와 HDC현대산업개발을 겨냥해 “총수의 개인…

與 "年 1조 보험사기 막는 범정부기구 신설"

실손의료보험 적자의 주범으로 꼽히는 과잉 진료 등 보험 사기를 뿌리뽑기 위해 범(汎)정부 대책기구를 신설하자는 법안이 발의됐다. 2016년에 보험사기방지특별법이 제정돼 시행 중이지만 오히려 보험 사기가 늘어나고 재정 악화가 심화되는 등 역부족인 것으로 나타났기 때문이다. 특히 의료인, 보험 종사자 등 보…

현대두산인프라·현대건설기계, 영하 20도 철원서 첫 합동 혹한지 테스트 실시

현대두산인프라코어와 현대건설기계는 지난 10~14일 강원도 철원에서 건설장비 혹한지 테스트를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혹한지 테스트는 저온의 극한 환경에서 건설장비 부품 등이 제대로 구동되는지 성능을 확인하는 행사다.양사는 영하 20도의 날씨 속에서 양사의 신형 건설장비를 대…

전세대출 이자 年 5% 눈앞…잠 못드는 실수요자

전세자금대출 금리 연 5% 시대가 초읽기에 들어갔다. 지난 14일 한국은행 기준금리 인상으로 전세자금대출 금리의 지표가 되는 코픽스(COFIX·자금조달비용지수)와 은행채 금리가 빠르게 뛰고 있기 때문이다. 이번에 0.25%포인트(연 1.0→1.25%)를 인상한 한은이 ‘연…

ESG로 멈췄다…10조 넘게 쏟아부은 '고도화설비 전쟁'

정유업계가 20여 년간 진행해온 정유 설비 고도화 경쟁에 브레이크가 걸렸다. 국내 정유 ‘빅4’가 저품질의 원유를 정제해 휘발유, 경유 등을 뽑아내는 고도화 설비에 수조원대 투자를 단행한 것은 4년 전이 마지막이다.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열풍으로 원유…

"원자재·물류비·전기료·금리까지 안 오른 게 없다"

중소 제조업체의 경영환경은 그야말로 사면초가다. 고삐가 풀린 원자재 가격 상승세, 글로벌 공급망 붕괴 등에 이어 앞으로도 금리 및 전기요금 인상 등의 악재가 예고돼 있어서다. 중소기업들은 올해 경영계획 수립 시 가장 우려하는 점으로 ‘판매원가 상승’(59%, 복수응답)을 꼽고 있다….

자동차

오늘의 포토

2022년 01월 16일

오늘의 투표

K콘텐츠의 약진, 이어질까요?

진행중 : 2022.01.07~2022.01.27 (206명 참여)

지난해는 K콘텐츠 영향력이 확장된 한 해였습니다. 그동안 전세계에서 뜨거운 사랑을 받은 방탄소년단(BTS) 등 K팝에 이어 영화와 드라마 등 영상콘텐츠의 영향력이 본격적으로 확장됐습니다. 대표적으로 OTT(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넷플릭스의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은 사상 최초로 넷플릭스 진출 83개국에서 모두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습니다. 카카오와 네이버 플랫폼을 타고 K웹툰도 뜨거운 인기를 얻었습니다. 이같은 K콘텐츠의 약진이 이어질 수 있을까요?

  1. 1. 코로나19와 OTT 플랫폼 시대로 K콘텐츠가 새로운 기회를 잡았다. K콘텐츠가 황금기를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2. 2. 일부 사례의 성공이 부풀려진 측면이 있다. 장기적으로 인기가 이어지기는 어렵다고 생각한다.
투표 참여하기

"강남 보다 3배 올랐다"...역대급 거래에 가파른 상승세

지난해 전셋값 급등과 전세대출 규제 강화, 보유세 부담 증가에 따른 다주택자들의 세입자 조세 부담 전가 등으로 서울의 월세 거래량이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 16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서울부동산정보광장은 지난해 서울에서 월세가 낀 아파트 임대차 거래량은 이날까지 신고된 건수를 기준으로 총 6만8천736건으로 집계했다. 이는 2011년 관련 통계 집계가 시작된 이래 가장 많은 것이다. 월세는 보증금이 월세의 12개월치 이하인 임대차 거래, 준월세는 보증금이 월세의 12∼240개월 치인 거래, 준전세는 보증금이 월세의 240

코람코, 가산디지털단지서 '거대' 데이터센터 개발 나선다

≪이 기사는 06월23일(10:00) 자본시장의 혜안 ‘마켓인사이트’ 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코람코자산운용이 KT와 손잡고 서울 가산디지털단지 내에서 ‘거대(Massive)’규모 데이터센터(IDC) 개발을 추진한다. 코람코가 데이터센터를 직접 개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코람코자산운용은 이번 프로젝트를 위해 지난 8일 ‘케이스퀘어데이터센터PFV’를 설립하고, 현재 부지확...

주요 대학 정시 대폭 확대… 내게 맞는 합격 전략은?

현 고2가 대입을 치르는 2023학년도부터 주요대 중심으로 수능이 중요한 정시가 40% 이상 확대된다. 2023학년도 대입 특징 및 전략에 대해 소개한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 발표 전형계획안 기준 2023학년도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등 SKY의 정시 선발인원...

P2E '무한돌파 삼국지 리버스', 결국 앱마켓 퇴출 "항고할것"

돈 버는 게임(P2E)으로 알려진 나트리스의 '무한돌파 삼국지 리버스(무돌 삼국지)'가 끝내 국내 앱마켓에서 삭제됐다. 나트리스는 14일 '무돌 삼국지' 공식 카페에서 무돌삼국지 리버스 구글 플레이 스토어 및 애플 앱스토어 버전의 등급분류 결정취소처분 집행정지 가처분 신청이 기각됐다고 알렸다. 나트리스 측은 "등급분류 결정취소 처분으로 인해 군주님들이 겪을 불편과 피해에 대해 최선을 다해 소명했으나, 가처분 신청이 기각되어 너무나 죄송스러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