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경제사절 8일 방한
입력
수정
캐나다 바스코티아주 경제사절단이 오는 8일 내한, 13일까지 국내업체를 상대로 수출입상담과 합작투자 및 플랜트등의 투자유치활동을 벌인다. 2일 무공에 따르면 노바스코티아주 정부의 무역진흥센터 및 투자청 관계자와 코르노바사 사장등으로 구성된 경제사절단은 현재 건설중인 우드파이어 화력발전소의 설비플랜트에 참여할 국내업체와 선반수리시설분야에 합작투자를 원하는 업체를 물색할 계획이다. 또 항공산업분야, 자동차부품제조업, 형광등/조명기기, 의료기기분야에서 국내업체를 상대로 투자유치상담을 벌일 예정이다. 이밖에 구급차생산, 항해 및 항만설치장비, 낙농품분야에서 국내업체와기술제휴문제를 적극 모색할 것으로 알려졌다. 사절단 명단은 다음과 같다. 프레드 웨레 무역진흥센터 국장 봅 바일리에 투자유치담당책임자 미카엘 다빈슨 코르노바사 영업담당 부사장 창S. 캉 코르노바사 사장 주한 캐나다 대사관 무역담당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