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뉴스 공정성 높아졌다" 60%

뉴스를 중심으로한 방송내용과 방송제도/채널운영방안등 국내방송전반에걸친 국민여론조사와 전문가 집단조사결과가 14일 공개됐다. 서울대학교 사회과학연구소가 방송위원회의 의뢰를 받아 지난해 10월과12월에 실시한 "방송정책조사"는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에서 표집된 성인남녀1,500명을 대상으로한 일반국민여론조사와 전문가집단에 대한 심층면접조사로 나뉘어 다양한 내용을 다루었다. 국민여론조사결과 주로보는 채널의 빈도분포는 KBS1TV 16.4% KBS2TV8.5% KBS3TV 0.2% MBC 45.1% AFKN 0.3%였으며 채널에 관계없이 보는사람이 29.3%, 안보는 사람은 0.3%였다. 주변환경에 대한 주 정보원은 TV58.8% 신문33.5% 주위사람4.1% 라디오 2.9% 잡지0.7%등의 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