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작년 반도체수입 41% 증가

미국의 작년 반도체 데이터처리 통신관련제품의 수입이 전년에 비해 대폭증가했다. 또 이들제품의 수출도 증가했으나 전체적인 수출입균형은 큰폭의 입초를 보였다. 미국제무역위원회(ITC)의 조사통계에 따르면 미국의 작년 반도체 수입총액은 109억5,800만달러로 전년비 41.3% 증가했다. 국별로는 일본이 최대공급국으로 전년비 67.8% 증가한 32억5,700만달러, 다음은 말레이시아의 15억3,000만달러(전년비 22.4%증가)한국의 13억8,200만달러(73.6%증가)가 되고 있다. 미국의 반도체수입가운데 약 절반인 57억달러(60.8% 증가)는 CMOS/IC부문이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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