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요 증권사 금주시황 전망 <<<<

대우 이번주는 종합주가지수가 970-1,000의 박스권에서 움직일 것으로 전망된다.노사분규와 수출둔화등으로 일반제조업의 상승은 어려울 것이로 보이며 내수관련주들도 단기급등에 따른 매물출회가 예상된다. 그러나 국내 건설수요의증가 추세에 따라 건설 시멘트 철강등 건설관련업종들이 상대적으로 부상할것으로 보인다. 대신 증시주변 자금사정이 여전히 풍부하고 기관의 투자한도가 확대되었기때문에 이번주에는 지난주 하락에 따른 기술적 반등이 기대된다. 그러나최근 노사분규의 사회문제화와 통일논쟁으로 인한 정국긴장등 장외요인의진행양상에 따라 지수는 970-1,000의 박스권을 형성할 것으로 보인다.그동안 조정을 보여온 건설주 및 무샹재료가 있고 PER가 낮은 내수관련주의선별적 투자가 바람직하다. 동서 1,000포인트가 무너진 원인은 지난해 10월이후 상승기간의 장기화, 정국불안요인의 심화등으로 풀이된다. 그러나 증권사 보험사등 기관들의 수요확대와 점포신설에 따른 신규자금유입으로 예상하락폭은 그리 크지 않을것으로 전망된다. 조정이 예상되는 이번주에는 중소형주중 무상재료주,내수업종주와 건설 무역 단자주중 상대적 저주가 주식들이 유망해 보인다. 럭키 지난주의 주가하락은 본격적인 네자리수 시대개막을 위한 에너지 축적과정으로 보인다. 따라서 이번주에는 전주의 급락에 따른 반발매수세가가담, 안정적인 상승세가 유지될 것으로 전망된다. 업종별로는 피혁, 제지,제약, 음식료등 중소형내수주의 상승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대형제조및 트로이카주도 조만간 상승세에 가담할 것이다. 쌍용 예탁금감소와 신용잔고 증가가 향후 장세의 부담요인으로 지적된다. 반면중순이후 기관투자가들의 자금사정 호전과 부동산투기 근절책발표등이 예상되는 호재다. 따라서 금주중 종합주가지수는 보합선을 오르내리는조정양상을 보일 것이다. 업종별로는 지난주 급등한 내수주가 조정을보이면서 여타종목군으로 매수세가 옮겨질 것으로 예상된다. 현대 장외요인의 충격이 이미 주가에 상당부분 반영됐기 대문에 근본적인장세기조는 변하지 않을 것이다. 지수는 보합세가 예상된다. 향후 장세에대한 일반매수세의 확산부재로 대형주의 움직임은 둔화될 것으로 보이나중소형 내수주는 강세가 계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유상증자 권리락이가까운 지방은행주의 선취매가 유망해 보인다. 한신 이번주에도 1,000포인트 붕괴에 따른 약세조정국면이 계속될 것으로보인다. 문목사 귀국, 울산 노사분규장기화등 장외변수의 영향권을 벗어나기힘들기 때문이다. 그러나 주식수요한도가 늘어난 기관들의 매수가담도기대해 볼 수 있다. 업종별 순환매현상이 계속 될 것으로 보이나 저가주보다는 중위권주의 단기순환에 유의해야 할 것이다. 제일 장외요인으로 침체된 분위기가 내주초까지 지속, 단기조정국면이 이어질것이나 주중반부터는 현대중공업 사태의 조기수습과 정치권의 안정으로소폭 상승이 예상된다. 970선이 지지선이 될 것으로 보이며 내수관련업종의 지속적인 상승이 기대된다. 6월법인인 단자주와 무상증자가 기대되는 지방은행주, 낙폭이 컸던 증권주들이 유망. 고려 이번주에도 저주가 내수관련주를 중심으로 순환매형식의 상승추세가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증권사의 유/무상증자가 마무리 됨에 따라 상품보유 및 신용융자한도가 늘어났기 때문이다. 단기적으로는 낙폭이 큰종목의 재부상이 기대된다. 동양 지난주 종합주가지수가 970선대까지 하락했기 대문에 이번주는 단기매수세에 의한 기술적 반등이 예상된다. 따라서 그동안 낙폭이 컸던 종목을중심으로 재상승할 것으로 보인다. 2/4분기중의 자금사정과 수급전망은양호하나 4월중에는 자금사정이 경색될 전망이다. 자금사정은 20일을 고비로이달 하순들어서야 호전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