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에 자동차 부품공단 내년 8월 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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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김해농공지구에 자동차 부품공업단지가 조성된다. *** 내년 8월준공 9만여평 규모...41개업체 입주 *** 25일 업계에 따르면 경남 김해군 진영면에 공장부지 8만3,000평등총 9만평규모로 조성될 이공업단지는 내년 8월말 준공예정으로 향우정밀동진정기등 부산지역의 자동차부품및 관련업종 41개업체가 입주할예정이다. 김해 농공지구는 현대자동차등 모기업과 가까운 거리에 위치해 있어 모기업납품시 생산원가 절감이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