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냉동야채수입 급증..감자/옥수수등 산업용 대부분

*** 작년 31 만톤...전년보다 22 % 늘어 *** 일본의 감자/옥수수/풋콩등 냉동야체수입이 저가격등을 배경으로활발해 지고 있다. 냉동야채수입량은 작년 1년간 31만 2,525톤으로 전년비 22.7% 나 증가했다. 5년전의 약 2배에 해당한다. 금년들어선 급격한 엔약세, 달러강세, 천후피해로 인한 감산으로 가격이상승하고 있으나 1-7월 누계는 전년동기비 9.7% 증가한 20만 4,000톤에달했다. 이가운데 냉동감자의 수입은 최근 연율 30% 의 신장을 보이고 있으며그 대부분은 프렌치프라이드포테이토용 가공품이다. 수입냉동감자의 80% 는 미국산 라세트버뱅크종이다. *** 냉동감자 80 % 가 미국산 *** 냉동옥수수의 수입량도 크게 증가하고 있다. 감도가 높고 식감이 좋은 미국산''스위트콘''이 인기가 높다. 스프용외에 홍당무 그린피스와 함께 혼합야채도 수입이 늘고 있다. 아시아산에서는 대만, 중국의 콩류 (풋콩/강남콩등)가 감자에 이어대량으로 수입되고 있다. *** 70 % 가 산업용..가정용은 신장률 둔화 *** 수입냉동야채의 약 70% 가 산업용으로 증가분이 대부분 이분야로 돌려지고있으며 가정용은 시장이 둔화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