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시황...추동복지 매기 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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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값은 작년수준...혼방잘팔려 *** 추동복지 판매가 활기를 띠고 있다. 13일 동대문 시장및 청계4가 등 복지상가에 따르면 기온이 뚝떨어지면서양복점을 비롯 일반수요자들의 구매가 일기시작하고 있는데다 생산업체들의판촉활동이 강화되면서 시장이 활기를 띠고 있다. 그러나 생산업체및 상인들의 판매경쟁으로 시세는 작년수준에 머물고있는데 올해 국내에서 첫선을 보인 100수 순모복지가 91.4cm 당 7 만원선을형성하고 있으며 YIP2000등 최고급 복지는 91.4cm당 5만-5,200원선,고급순모복지는 3만 6,000-3만8,000원선, 일반순모복지는 2만2,000-2만5,000원선에 거래되고 있다. 또 혼방복지는 혼방률에 따라 91.4cm당 1만3,000-1만5,000원선을 나타내고있다. 판매업계에서는 아직까지는 혼방복지의 판매가 크게 늘어나고 있으나기온이 좀더 떨어지면 순모복지의 수요가 눈에 띌정도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구색 맞추기에 열을 올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