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목재 종합목재업체로 떠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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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목재 (대표 이영기)가 MDF (중밀도 섬유판)생산에 참여,종합목재업체로 부상하고 있다. 대성목재는 월 4,500평방미터의 생산능력을 갖춘 인천 MDF 공장을완공, 오는 28일 부터 본격가동에 들어갈 계획이다.*** MDF 공장 완공...28일 본격 가동 *** 대성목재는 이공장의 준공으로 생산품목이 일반합판 파티클보드 하드보드MDF 등으로 다양화돼 종합목재업체로서의 면모를 갖추게 됐다. 또 대성목재는 MDF 공장 완공을 계기로 가격경재력상실이 우려되는합판생산비율을 현재의 60%선에서 50% 이하로 낮추기로 했다. 이로써 국내 MDF 생산업체는 동화기업 청담물산 대성목재등 3개업체로늘어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