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한국유엔가입 노력 비난...소련의 긍정적 반응 성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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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차 아시아-태평양의원연맹(APPU)총회가 1일 하오 21세기 아태시대의구현을 위해 공동으로 노력할 것을 다짐하는 공동성명을 채택하고 폐막됐다. 12개 회원국과 2개 기관에서 100여명의 대표가 참석한 이번 총회는 또한국측이 제출한 "한반도의 평화통일을 위한 북한의 성의 있는 자세를촉구하는 결의안"을 비롯, 한국과 중화민국이 공동으로 제출한 "아-태경제협력결성을 촉구하는 결의안"등 총 30개 결의안을 채택했다. 한편 이번 총회에서는 키리바시가 새 회원국으로 가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