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조합 분양사기 2억원 가로채

서울 남대문경찰서는 29일 자가용영업행위를 단속하던 경찰관을 차에매단채 질주한 이영주씨(33.서울 마포구 아현동 414의50)를 공무집행방해및 자동차운수사업법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서울2더9440 스텔라승용차로 28일 하오 6시40분께서울역 앞길에서 자가용영업행위를 하다 이를 적발한 시경형사기동대 소속이춘배순경(25)을 승용차 앞부분에 매단채 200여m가량 달린 혐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