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도사건 재발하면 은행장까지 문책...은행감독원
입력
수정
은행감독원은 최근 반발하고 있는 은행강도사건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금융기관의 출장소증설을 억제하는 한편 현금사고가 빈번히 발생하는 은행에대해서는 은행장까지 책임을 물을 방침이다. 박종석 은행감독원장은 6일 한국은행 회의실에서 개최된 전국 은행장회의에서 지난 4일 주택은행 안양시 호계동지점 산본출장소에서 발생한 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