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증시 루머 (89.12.26) <<<

국도화학 = 일본 제일의 애폭시 수지 제조업체인 동도화성(주)과 합작으로 순도가 높고 품질이 균일한 고품질의 제품을 공급, 세계시장에서도 품질면 에서 호평을 받고 있음. 첨단산업, 레저용품등의 분야에서 수요가 종가일로에 있으며 관련 응용 분야에서의 새로운 수요도 점증 예상. 대 우 = 동구권 진출의 교두보인 헝가리에 힐튼호텔을 건설할 예정 이며 전자레인지 공장, 경자동차 조립라인을 신설하기로 계획중. 동서산업 = 인건비 상승등에 대응해서 최근 도입한 APC 공업이 각광받고 있으며 비교우위를 지닌 타일부문에 있어서의 대형타일에 대한 수요증대 등으로 매출신장세 지속 전망. 제일제당 = 이천과 반월에 의약공장을 설립, 인터페론, 간염백신등 첨단 의약품을 생산하고 있으며 제약 및 정밀화학등 타부문으로 경영다각화 추진. 대우통신 = 종합정보 통신업체로 자동화 관련 시스템 인테그레이션 사업에 본격 진출하고 있으며 주문형 반도체 설계조사를 추진. 한국티타늄 = 이산화티타늄의 국내 독점생산업체로서 전량 수입에 의존 하는 투라일형 산화티타늄의 연산 3만톤 규모 공장을 온산에 건설 추진, 티타늄 종합콤비나트 조성 계획. 삼양식품 = 89년 추정실적 2,500억/10억 (88년 2,498억/31억) 동해펄프 = 차입금상환등 내실경영과 제품단가 인상으로 순익급증예상. 59% 1,300억원을 투입, 91년말 완공목표로 대규모 증설 추진. (일산 400톤 -> 1,000톤) 쌍용양회 = 신도시건설등 주택보급을 제고, 서해안 중부권 개발등 시멘트 수요 증가 예상. 첨단신소재, 레저부문에 이어 일본 스미토모 특수금속과 기술제휴로 통신 기기부문의 신규참여, 사업다각화를 활발히 추진중. 삼화왕관 = 주식배당 확정설. (88년 현금 20%, 주식 10%) 삼성전자 = 반도체경기 둔화에도 불구, 고속형 1MD램 적기출하및 4MD램 양산체제구축등으로 안정성장 유지. 컴퓨터 통신산업분야를 집중 육성, 가전의존도를 축소하고 종합정보통신 업체로 변신 도모. 연합전선 = 수입에만 의존하던 고무전선을 국내최초로 개발한 이래 선박등 전선, 캠마이어 케이블, 용접용 전선등 사업분야를 꾸준히 확대. 지하철등에 사용되는 특수전선등 신제품의 수요증대에 대비, 제2공장 건설 을 진행중이며 시장다변화차원에서 동구권진출을 계획하고 있어 큰 성장이 기대됨. 동부산업 = 동부그룹의 무역창구로써 종합무역상사로 성장하기 위해 화학, 피혁부문으로의 사업영역을 확대하고 있으며 이태리, 프랑스등의 유명 브랜드 도입을 통한 신사복 내수시장에 진출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