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26개 도시 교통체증손실 한해 242억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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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명이 탑승한 코스타리카의 국내선 소형 항공기가 15일 수도 산호세의환 산타 마리아 국제공항을 이륙, 남부 팔마르시로 향하던중 산호세에서30km 떨어진 험준한 산간지역에서 추락했으며 탑승자들의 생사는 아직 알려지지 않고 있다고 코스타리카 항공당국과 적십자사가 밝혔다. 산사 항공 소속인 이 스페인제 소형 아비오카르기는 17명의 승객과 4명의승무원을 태우고 이륙한후 무선 교신이 두절된 상태에서 피코 블랑코 산에추락했으며 항공 및 지상 수색대에 의해 잔해가 발견됐으나 생존자가 있는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