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사...중앙선관위/연합통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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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창순 전경련회장은 31일 구주4개국대사를 초청, 간담회를 갖고 대통령순방이후 민간경협확대방안을 논의했다. 유회장은 한국경제계의 유럽지역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고 밝히고합작투자및 기술협력을 통한 민간경협 확대를 다짐했다. 4개국대사들은 EC (유럽공동체) 통합동구권 개방등으로 유럽시장이 더욱커질것이라고 밝히고 첨단기술분야의 기술협력과 합작투자의 확대를 위해사절단교환등 민간경협위활동을 강화해 줄것을 희망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강진구삼성전자회장, 이헌조금성사사장등 국내업계인사10여명과 주한외교사절인 클라이너독일대사, 미들톤영국대사, 포르텔프랑스대사, 에토르헝가리대사등이 참석했다. 유회장은 이날 슈얼만주한 네덜란드대사의 신임인사예방을 받고 양국간경협방안을 논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