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탄가스통 폭발 10대 3명 화상

서울동부경찰서는 19일 용돈을 마련키위해 길가던 사람을 마구 때리고금품을 털려던 강대호씨(21/재수생/서울강남구역삼동828의26)등 4명에 대해특수강도및 상해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이들은 서울S고교동창생들로 이날 새벽 0시40분께 서울성동구성수2가3동248의9앞길에서 귀가중이던 박종래씨(32/서울도봉구미아동산108)를 에워싸고 "담배와 차비를 달라"고 합박, 박씨가 돈이 없다면 마친 부근을지나던 서울4파9328호택시를 타고 달아나려 하자 박씨를 차안에서 끌어내려주먹등으로 얼굴을 마구 때려 전치2주의 상처를 입힌 혐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