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매치기 고용해 신용카드 훔쳐...검찰, 조직폭력배 11명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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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내에서 레저붐을 타고 유명관광지에 관광호텔, 콘도등의 신죽붐이일고 있다. 19일 전북도에 따르면 완주군 운주면 대둔산에 객실 60실 규모의대둔산 관광호텔 (대표 임선택)이 완공돼 개장을 눈앞에 두고 있는 것을 비롯금년에 관광호텔 6개, 콘도미니엄 2개, 가족호텔등 1,397개 객실의관광호텔및 콘도, 가족호텔등이 건립중에 있다. 이같이 호텔등의 신축붐이 일고 있는 것은 레저붐을 타고 도내를 찾는관광객이 크게 늘고 잇고 또 문화생활 향상으로 호텔이용률이 크게늘고있으나 호텔객실수가 크게 부족하기 때문이다. 도내 기존호텔은 남원 유스호텔을 비롯 전주에 관광호텔 2개, 군산에2개, 내장산 관광호텔등 모두 6개 호텔에 객실수가 470실 밖에 안되고있다.